서울--(뉴스와이어)--눈오는 날이면 버스, 자동차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서울지하철은 폭설, 한파 걱정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마쳤기 때문.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전동차 정비 및 구조개선 작업을 통해 폭설과 한파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24일(목)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겨울철 고장의 가장 큰 원인인 눈의 유입을 막기 위해 23편성 230량의 전동차 전기장치에 눈 유입 차단막을 설치하였다. 또한 모든 전동차 주요 전기장치에 절연페인트를 칠해 눈이 유입되어도 절연이 유지되어 정상 작동이 되도록 하였다.

지상구간을 운행하는 1~4호선 전동차 출입문에는 방설테이프를 부착하여 출입문으로의 눈 유입 가능성도 차단하였다.

또한 일부 눈에 취약한 전동차의 경우 통풍구를 복층으로 개선하고 통풍구 내부에 추가로 필터를 설치하는 등 미세한 부분까지 구조개선을 실시하였다. 차량기지에서는 전동차가 입고되는 대로 열풍기와 송풍기를 활용해 전동차에 쌓인 눈을 바로 제거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완료하였다.

서울메트로는 이와 같은 철저한 준비와 점검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눈으로 인한 전동차 운행장애 제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겨울철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각 분야별 대책과 상황별 대응방안 등 종합대책도 준비하였다. 폭설·한파 등 피해 상황에 따라 재해대책본부 설치 및 근무기준과 임무를 마련하는 한편 본사 및 현장 각 분야에서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였다.

또한 중점관리대상을 지정하여 반복 점검할 계획이며 본사 각 부서와 역을 연계하여 폭설시 제설작업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의 대책을 준비하였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세계 각지에 기상이변이 속출하는 가운데 올해도 많은 폭설과 한파가 예상되지만 전동차 출입문과 일부 지하철역의 지붕 없는 출입구 등 중점 관리대상을 중심으로 점검과 예방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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