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30일까지 소비자와 함께하는 ‘행복한콩 더 행복한 나눔’ 기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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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08:50
서울--(뉴스와이어)--CJ제일제당의 두부브랜드 ‘행복한 콩’이 31일까지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행복한 콩, 더 행복한 나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복한 콩, 더 행복한 나눔’ 캠페인은 고객들이 CJ푸드빌의 빕스, 라뜰리에 뚜레쥬르, 비비고, 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행복한 콩 두부’를 활용한 4가지 신 메뉴를 주문하면 12월 한달 동안 판매된 개수만큼 ‘행복한 콩 두부’를 기부한다. 특히 신 메뉴 1만개 이상이 판매될 경우 최대 2만개의 ‘행복한 콩 두부’를 전달할 계획이라 행복을 나누는 훈훈한 연말연시 캠페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한 콩 두부’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운영한 CJ나눔재단의 도너스캠프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행복한콩팀 구계영 과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우리 사회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영양가 있는 맛있는 메뉴도 먹고 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CJ푸드빌에서 판매되는 신 메뉴는 ‘행복한 콩 두부스틱(더 스테이크 하우스)’, ‘행복한 콩두부칩 안심스테이크(빕스)’, ‘행복한 콩 두부스테이크(비비고)’, ‘행복한 콩 두부 칼로리박스(라뜰리에 뚜레쥬르)’ 등 총 4가지다. 메뉴 개발에는 두부요리에 관심이 많은 고소영씨가 직접 참여해 ‘고소영 메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행복한 콩 두부’ 모델 고소영씨는 “아이를 낳고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먹이기 시작하면서 두부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단백질이 풍부해 아이 건강에 좋은 두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기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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