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로봇, 5년 연속 굳건한 온라인 시장 1위 석권

- 한국을 넘어 세계 온라인 시장도 급속도로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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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30 15:08

하남--(뉴스와이어)--로봇청소기가 혼수제품이나 선물용 가전으로 꼽히면서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2009년도 로봇청소기 판매량은 6만5천대, 2010년에는 11만 대, 2011년 15만대로 비적인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판매하고 있는 마미로봇(www.mamirobot.co.kr)은 28일 현재, 오픈마켓 옥션에서 판매 중인 로봇청소기에 대한 누적판매 수요를 조사한 결과, 마미로봇의 로봇청소기가 1783대 판매로 국내 온라인 시장점유율 35%로 업계 1위를 기록하여, 5년 연속 온라인 판매 1위 자리를 석권했다.

현재 옥션에서 판매중인 로봇청소기의 총 누적판매 수량은 5,000여 대로, 마미로봇에 이어 엘지가 1479대로 29%의 판매율을 기록해 2위로 올라섰다.

또 삼성이 689대로 13%의 판매율을 기록해 엘지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아이로봇은 672대를 판매해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유진로봇 및 기타 판매수량이 438여 대로 9% 수준을 보였다.

특히, 마미로봇은 일본을 비롯한 유럽 온라인시장에서도 월평균 2,000대 이상의 로봇청소기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는 등 한국을 넘어 세계의 온라인 시장을 급속도로 장악해 나가고 있어 한류 열풍과 더불어 메이드인 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해 나가고 있다.

최근 마미로봇의 일본법인은, 일본 최대 전자제품 양판점 체인점인 야마다전기계열의 LABI에도 진출하여 일본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일본의 전자제품상가를 살펴보면, 2009년도를 기점으로 전자제품의 메카와도 같은 아키하바라는 물론, 전국적으로 메이드 매장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야마다전기 계열사이며, 일본 최대의 전자제품 양판점 체인 LABI가 자리하게 되었다.

현재, 마미로봇 일본법인은 요코하마 지역의 LABI 매장을 중심으로 마미로봇의 로봇청소기기 제품이 판매되는 매장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

마미로봇 개요
(주)마미로봇은 최첨단 물걸레 로봇청소기 제조회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마미로봇 로봇청소기를 출시,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 있는 개인서비스용 로봇전문기업이다. 2011년 현재 해외 5개국(미국, 일본, 유럽, 중국,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한류의 최일선에서 한국제품의 해외 보급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용 청소로봇을 기반으로 미용실청소로봇, 호텔 및 병원용 청소로봇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용 로봇을 개발,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mirob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