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로봇,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왜곡되었다” 주장

- 대기업의 왜곡된 로봇청소기 시장 정보에 발끈

뉴스 제공
마미로봇
2011-11-30 16:41
하남--(뉴스와이어)--최근 마미로봇의 경쟁사인 대기업 L사가 발표한 로봇청소기 누적 판매량 10만개 돌파 보도내용과 L사를 포함한 국내 대기업의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이 90%에 달한다고 하는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가정용 로봇청소기 전문업체인 마미로봇이 발끈하며 대기업에 의해 의도적으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이 왜곡당하고 있다고 자체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나섰다.

마미로봇의 주장에 따르면, L사가 2003년도 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로봇청소기의 누적판매량이 10만개에 이른다고 하나, 이것은 연평균 1만1천개 판매 수준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마미로봇의 연평균 판매량 2만3천개에 비해 50%에도 못 미치는 판매량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점유 현황정보를 공개할 때 고의적으로 마미로봇을 누락시켜, 소비자들로 하여금 마미로봇의 시장점유가 미미한 것으로 인식되게 하였다는 주장이다.

그 근거로, L사의 로봇청소기 제품이 마미로봇의 제품과 경쟁하여 판매되고 있는 국내 대형 판매점(H업체, E업체, L업체 등)의 일평균 로봇청소기 판매량 비교 데이터를 마미로봇에서는 제시하였는데, 결과에 따르면 마미로봇 제품이 경쟁사보다 2배가 넘는 판매실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또한, 국내 최대 오픈마켓 시장인 옥션에서도 여전히 마미로봇이 5년 연속 로봇청소기 누적판매량에 있어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이터도 근거자료로 제시하였다.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의 정확한 점유현황이 궁금한 가운데, 마미로봇의 글로벌마케팅본부를 이끌고 있는 임호진 상무는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을 통틀어 로봇청소기의 판매대수에 있어서는 마미로봇이 단연코 국내 1위 업체가 맞습니다. 당연히 로봇청소기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인 마미로봇이 국내에서만큼은 더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수량을 판매수량으로, 수출판매수량을 내수판매 수량으로 억지로 환산하여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것은 상생과 공정경쟁 정신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간과할 수만은 없습니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대기업의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왜곡 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이의를 제기하며,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당당히 맞서고 있는 중소기업 마미로봇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마미로봇은 최근 로봇청소기 ‘뽀로’의 기술성을 인정받아 IT중소기업 산업기술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로봇청소기에 일체형으로 구성된 핸디청소기 ‘짜루’는 2011 우수상표권 공모전에서 특허청장상의 영예를 안아, 제품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소비자들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의 진정한 일인자인자가 누구인지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기업을 포함한 국내 로봇청소기 업계는 양심적이고 공정한 정보제공의 의무에 충실하여 소비자들에게 현명하고 합리적인 판단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는 것이 동종업계의 상생발전을 걱정하는 업계 종사자들의 바램이다.

마미로봇 개요
(주)마미로봇은 최첨단 물걸레 로봇청소기 제조회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마미로봇 로봇청소기를 출시,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 있는 개인서비스용 로봇전문기업이다. 2011년 현재 해외 5개국(미국, 일본, 유럽, 중국,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한류의 최일선에서 한국제품의 해외 보급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용 청소로봇을 기반으로 미용실청소로봇, 호텔 및 병원용 청소로봇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용 로봇을 개발,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mirob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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