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컨퍼런스, 특허 전문 인력과 기업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규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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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컨퍼런스
2011-12-01 09:19
서울--(뉴스와이어)--반도체, 모바일, 디스플레이 분야 세미나·컨퍼런스 전문 그룹인 아이티컨퍼런스(대표 김홍덕)는 오는 12월 15일(목),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특허 전문가 업무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오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특허 경영 및 관리를 희망하는 업계 핵심 인력 및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보기술(IT) 관련 특허 분쟁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격화되고 있으며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의 특허 소송 관련 내용이 연일 미디어에 보도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일부 기업 간 소송은 중장기전으로 까지 확대되는 추세. 이와 같은 특허 전쟁은 비단 IT 업계뿐만 아니라 전 산업 분야로 번지고 있다.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원천이 되는 지적재산권의 침해에 효과적으로 대응 하고 특허 분쟁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특허 전문가 업무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오찬 세미나’에서는 업계 관계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제인 특허분쟁 사례 및 국제 특허분쟁 동향과 더불어 특허를 활용해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휴면 특허 활용 방안과 전략, R&D에서 특허의 활용법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특허정보진흥센터 조경철 팀장,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조성민 변리사, 퀄리아(Qualia)국제특허법률 사무소의 서호선 대표 변리사 등 특허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특허 관련 종사자와 더불어 훌륭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개발자, 혹은 보다 효과적인 특허 경영을 지향하는 기업 경영 관계자들에게 특허 관리를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이티컨퍼런스 김홍덕 대표는 “특허 전쟁이 격화되면서 각 기업에서 특허 전문 고급 인력을 확보 하려는 또 다른 전쟁 벌어지고 있는 상황” 이라며 “이번 특허 전문가 세미나는 특허 전문 인력과 기업 경영진 등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라고 덧붙였다.

소규모 네트워킹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오찬 세미나는 선착순 30명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12월 14일까지 아이티컨퍼런스 웹페이지(www.it-conference.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t-conferenc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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