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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2005-06-20 09:45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온갖 브랜드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의 라이선싱쇼, ‘라이선싱2005’(Licensing2005)에 참가할 국내 업체들이 지난 19일 출국했다.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뉴욕 제이콥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게 될 이 행사는 캐릭터를 포함해 공예,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국제전시회로 전세계 5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수만 건에 달하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저작권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

국내에서는 ‘뿌까’의 부즈, ‘키씨아이’의 바른손, ‘라그나로크’의 그라비티 등 22개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국산 저작권 상품들을 세계시장에 선보인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예년과 다름없이 라이선싱2005에 한국공동관을 설치하고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는 등 한국기업들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는 특히 진흥원이 참여하는 모든 전시회에 EIP(Exhibition Identification Program)를 도입해 세계시장에서 한국문화콘텐츠의 일관된 이미지와 브랜드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 전시회에 2001년부터 참가해오고 있다. 참가기업은 첫해 11개 기업에서 올해 22개 기업으로 배가 늘었고, 투자상담액 또한 2002년 932만달러에서 작년 3,000만달러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신규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진흥원 이상길 산업진흥본부장은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세계 시장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구체적인 비즈니스도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굴된 국산 캐릭터들은 머지않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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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홍보팀 박시영 2166-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