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로봇, 가정용 로봇청소기 매출 100억원 달성

- 해외법인 판매 호조로 창사 이래 최고의 매출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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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로봇
2011-12-07 16:32
한국--(뉴스와이어)--가정용 청소로봇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마미로봇(www.mamirobot.co.kr)은 2011년 12월 6일자로 회사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마미로봇의 2011년도 매출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9년도 36억 원, 2010년도 43억 원에 이어 2011년도에는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마미로봇의 장승락 대표는 “오늘의 성과는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본인의 역할과 임무를 다하고 있는 생산현장의 주부사원들과 부단히 품질혁신을 위해 노력해온 기술연구소의 연구진들과 생산관련 부서, 그리고 고객만족을 위해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영업현장의 판매사원 등 모든 임직원들의 덕분이며, 특히, 머나먼 타국에서 한류의 자부심으로 한국제품의 해외 현지 보급을 위해 밤낮없이 매진하고 있는 해외법인 식구들의 눈물과 땀이 오늘을 가능하게 하였다”라고 100억 원 매출 달성의 소감을 대신했다.

연초만 하더라도, 2011년 매출목표를 100억 원으로 설정한 마미로봇에 대해 경쟁업계에서는 ‘벤처기업의 무모한 도전이다’ 또는 ‘현실성이 부족한 목표 설정이다’라는 등의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미로봇의 임직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이 원하고 만족하면 불가능한 것도 모두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매출목표 달성에 매진해 왔다.

“마미로봇의 본격적인 시작은 지금부터이다. 내년의 매출목표는 170억 원으로 이 중 70억 원을 해외법인을 통해 달성하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장승락 대표의 말 속에서 해외법인을 통한 매출신장의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었다.

마미로봇은 현재, 일본, 독일, 미국, 중국, 홍콩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해외 법인과 화상통화를 통해 업무를 보고받고 있다.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되도록 하자는 대표이사의 지침에 따라 해외 현지에서 채용된 외국인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하여 서툰 한국어로 화상통화를 통해 업무보고를 하는 모습에서 독특한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다.

100억 원 매출목표를 무난히 달성한 마미로봇이 170억 원이라는 2012년의 약속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마미로봇의 순항에 로봇청소기 관련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미로봇 개요
(주)마미로봇은 최첨단 물걸레 로봇청소기 제조회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마미로봇 로봇청소기를 출시,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 있는 개인서비스용 로봇전문기업이다. 2011년 현재 해외 5개국(미국, 일본, 유럽, 중국,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한류의 최일선에서 한국제품의 해외 보급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용 청소로봇을 기반으로 미용실청소로봇, 호텔 및 병원용 청소로봇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용 로봇을 개발,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mirob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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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로봇 홍보팀
황윤철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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