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톤, 열대우림동맹 인증 옐로우 라벨 홍차 제품 출시

- 친환경∙윤리적∙사회적 관리체계 제시하는 열대우림동맹 인증 마크 획득

- 2015년까지 전세계 판매 모든 립톤 티 제품에 인증 마크 부착∙∙ 지속가능한 경영 약속

뉴스 제공
유니레버코리아
2011-12-08 10:40
서울--(뉴스와이어)--유니레버코리아의 120년 전통의 차 전문 브랜드 립톤이 ‘열대우림동맹(RA,: Rainforest Alliance)’ 인증 마크를 부착한 옐로우 라벨 홍차 제품을 이번 12월부터 국내 출시한다.

‘열대우림동맹’은 인류와 자연의 지속 가능한 삶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적 비영리 기관으로, 생태계 보존과 야생동물 보호, 정당한 계약 및 농민의 적절한 노동조건 보장, 친환경적인 관리 체계 등 엄격한 기준을 준수하여 생산된 제품에만 인증 마크 사용을 허가한다. 립톤은 지난 2007년 유럽에서 세계 최초로 티백 제품에 열대우림동맹 인증 마크를 표기하여 판매하기 시작했다.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립톤 제품들은 차재배 농가의 생활과 커뮤니티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자연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 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현실화 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농업이란 인간과 환경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농산물 재배를 의미한다. 열대우림동맹은 립톤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카리부 커피, 스무디킹, 치키타 바나나, 네스프레소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소비자의 의식을 변화시키려는 목적을 실현하고 있다.

립톤 마케팅팀 정경희 부장은 “립톤은 향후 모든 홍차 제품에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재배된 찻잎만을 쓰기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홍차 판매 회사로서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15년 내에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모든 립톤 옐로우 라벨 홍차 티백 제품에 열대우림동맹 인증 마크를 적용할 것입니다.”라며 “열대우림동맹 인증 마크를 부착한 제품을 선택함으로써 소비자들은 지구촌 환경과 공동체를 생각하는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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