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 화재예방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선정

2011-12-09 09:22
의정부--(뉴스와이어)--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윤순중)는 8일 경기북부 10개 소방서(고양, 일산, 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양주, 동두천, 가평, 연천)의 화재예방 포스터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 중 초등 중등부 작품 12점과 고등 대학 일반부 작품 4점을 심사하여 한국기독국제학교 2학년 김나현 작품 ‘화재는 숲과 나무를 함께 태웁니다’와 백양고등학교 2학년 이소미 작품 ‘불조심 신호등’을 분야별 최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이 외에도 백문초등학교 3학년 조은서 작품 ‘외출할 때 확인하자’와 봉일천고등학교 2학년 황영서 작품의 ‘불내면 먹을 것도 없습니다’도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2소방재난본부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부문별 2점을 12월 중 개최되는 소방방재청 한국소방안전협회 주최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한다.

제2소방재난본부의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자율적인 안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개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방행정 기관입니다. 산하에는 고양,일산,의정부,남양주,파주, 구리, 포천, 동두천, 양주, 가평, 연천의 11개 소방서가 있으며 15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4600여명의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1인당 2,000여명의 도민을 담당하며,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소방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으로는 2개과(소방행정기획과, 방호구조과)와 8담당(행정예산담당, 기획감찰담당, 대응안전담당, 예방홍보담당, 구조구급담당, 특수대응1,2,3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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