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소년은 건축을 선택했고 1959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건축학으로 석사학위를 받는다. 그는 주택, 박물관, 호텔, 공공기관, 전시장 등 다양한 나라에서 다양한 건축물을 완성시킨다. 드로잉을 좋아해서 건축을 시작한 소년, 그의 이름은 포스트모더니즘 건축의 선봉장으로 통하는, 거장 마이클 그레이브스다.
그가 가진 예술 및 디자인에 대한 열정은 건축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그는 건축물 외관 뿐 아니라 실내에도 관심을 가지며, 가구를 디자인하고, 티셔츠나 꽃병 혹은 주전자나 양념통 등 부엌용품들까지 디자인한다. 주방용품업체인 이탈리아 알레시사의 ‘버드 케틀’은 1985년 마이클 그레이브스가 디자인해 처음 출시된 이후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제품이다.
2003년 왼쪽에 반신 마비가 온 마이클 그레이브스는 병원에 누워 치료를 받으면서도 건축을 생각했다. 환자들을 위한 병원 가구와 디자인을 연구하기 시작한 그는 2009년 세계적인 의료기업 <Stryker>와 파트너십을 구축, 환경친화적이고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들을 선보였다.
리얼 토크에서는 대중을 위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건축계의 거장 마이클 그레이브스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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