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로봇, 로봇청소기 업계 최초로 화상AS 제공

- 오늘(9일)부터 화상통화를 이용한 로봇청소기 애프터서비스 시작

뉴스 제공
마미로봇
2011-12-09 14:58
하남--(뉴스와이어)--최근 가정용 로봇청소기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한 마미로봇은, 로봇청소기 업계 최초로 화상통화를 이용한 애프터서비스를 12월 9일부터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금까지의 로봇청소기 업체들이 일반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AS 시스템을 살펴보면, 고객이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집에서 AS기사의 방문시간을 사전에 예약하고 마냥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소중한 고객들의 시간이 낭비되고 있어 AS이용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은 커져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마미로봇의 화상AS를 살펴보면, 로봇청소기 고객이 AS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제품을 발송하지 않고, 가정에 있는 PC카메라를 이용하여 제품의 작동상태와 이상 유무 등을 점검/진단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이 특이하다.

“물론 수리가 필요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택배서비스를 이용하여 종전처럼 48시간 이내에 제품을 수리하여 보내드리고 있지만, 사용자 미숙 등으로 인한 가벼운 이상증상은 화상AS 시스템으로 충분히 커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라고 마미로봇 서비스센터의 이수훈 차장은 말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의 65%가 화상AS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고객 만족과 편의 제공 차원에서 화상AS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화상AS의 탄생배경을 설명했다.

금일, 마미로봇의 화상AS의 첫 번째 고객이 된 김지수(서울시 광진구)씨는 “이전부터 이런 서비스가 있었으면 바랬는데, 오늘 화상통화로 로봇청소기의 이상 유무를 점검받고 오작동에 대한 조치방법을 친절하게 안내받게 되어 대단히 만족스럽다”라고 밝은 표정으로 이용소감을 밝혔다.

금번 마미로봇의 화상AS 시스템은, 그 동안 몸집 부풀리기와 제품 판매에만 열중하던 일부 로봇청소기 업체들에게 경적을 울리며, 고객만족을 먼저 생각하고 애프터서비스의 신뢰만족도를 제고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미로봇 개요
(주)마미로봇은 최첨단 물걸레 로봇청소기 제조회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마미로봇 로봇청소기를 출시,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 있는 개인서비스용 로봇전문기업이다. 2011년 현재 해외 5개국(미국, 일본, 유럽, 중국,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한류의 최일선에서 한국제품의 해외 보급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용 청소로봇을 기반으로 미용실청소로봇, 호텔 및 병원용 청소로봇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용 로봇을 개발,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mirob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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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철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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