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잘못하면 노화현상 부른다

2011-12-09 18:16
서울--(뉴스와이어)--현대는 가히 외모지상주의의 시대라 할 수 있다. 외모가 그 사람을 대변해주는 시대가 된 것이다. 7살짜리 아이도 자기 짝이 뚱뚱해서 싫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옷을 사러 나가도 55 이상은 찾을 수도 없다. 남성복도 여성복처럼 작게 나오는 추세이다. 그래서 너도 나도 자연스레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흔히들 방송이나 인터넷으로 ‘3개월 만에 20kg 감량했어요’, ‘2주 속성 다이어트’ 이런 말들을 많이 접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엔 지름길이 없다. 절식 단식 등의 속성 다이어트로는 살을 빼기도 어려울뿐더러 설령 살이 빠지더라도 영양 결핍과 변비 탈진 빈혈 탈모 위장병은 물론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을 겪기 쉽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계획과 노력이 필요하다. 급히 체중을 줄이다가는 엉뚱하게 근육이 소실되거나 필요한 영양소를 잃기 때문이다.

제레미앤핸슨의 이재용 대표는 “단기간에 효과를 보는 다이어트는 없습니다. 무작정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반드시 부작용을 가져오죠. 특히 굶는 다이어트는 근육 소실뿐 아니라 미네랄 비타민 등 필수 미량원소 섭취량까지 줄여 피부 등에 조기 노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고 경고한다.

많은 사람들이 단기간 다이어트, 속성 다이어트에 솔깃해 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다이어트를 오래할 자신이 없고, 단기간에 살을 빼서 변화한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이다. 그래서 속성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하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중심으로 여성은 1200㎉, 남성은 1500㎉를 매일 섭취하는 ‘저열량 식사요법’이 권장된다. 노폐물을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수분과 생선 두부 등 양질의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해 줘야 한다. 간식을 줄이고, 커피 콜라 등 자극적인 음료도 피하는 게 좋다. 당도가 높은 과일 주스 대신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를 자주 섭취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와 단백질을 알맞게 섭취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제레미앤핸슨에서 나온 지스타일(G style)은 하루 한 팩으로 필요한 단백질과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나온 보충제로, 자칫 부족하거나 잊어버리기 쉬운 단백질과 영양소를 알맞게 섭취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절대 식이요법만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근육을 키우면 기초대사량이 늘면서 일상적인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해 나중에는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찌고,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이란 생명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량으로, 전체적인 열량 섭취가 이보다 많으면 살이 찌고, 적으면 살이 빠지게 된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운동을 기피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근육이 줄고 지방은 늘어나 다이어트를 방해하게 된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평소의 생활방식을 점검해보고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낮은 층은 계단을 이용하고, TV를 볼 때에도 가벼운 운동을 해주거나, 이게 어렵다면 서서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이면서 시청하는 등 사소한 습관들을 바꿔 주는 것이 좋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는 결국 본인의 의지에 달렸다.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 건강과 함께 다이어트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지스타일 홈페이지(www.gstylelife.com)에서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법 소개와 함께 출석 도장을 찍으면 10000포인트의 혜택까지 주고 있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 이 때가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더 좋은 때라는 것을 잊지 말자.

제레미앤핸슨 인터내셔널 개요
제레미앤핸슨 인터내셔널은 Beauty & Health 관련 전문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gstyle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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