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 ‘오픈터치(OpenTouch)’ 스위트, 기업 협업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세 가지 신규 패키지 발표

- ‘오픈터치(OpenTouch)’ 스위트, 세 가지 신규 패키지 전 세계적으로 기능 제공

- 프레미스 및 호스티드 솔루션에 걸쳐 멀티-파티, 멀티-디바이스, 멀티-미디어 플랫폼 제공

- 시장 선도적인 옴니PCX 엔터프라이즈(OmniPCX Enterprise), 제네시스 SIP 솔루션 및 캐리어 기술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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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
2011-12-13 09:24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 신원열)는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위한 자사의 신규 오픈터치(OpenTouch) 솔루션이 세 가지 신규 패키지에서 가용성을 확보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오픈터치 스위트는 알카텔-루슨트의 시장 선도적인 옴니PCX 엔터프라이즈(OmniPCX Enterprise), 제네시스 SIP 솔루션, 캐리어 기술을 극대화하는 컨버지드 커뮤니케이션 아키텍처에 기반하여 설계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애플리케이션 계층과 서버 계층 사이의 SIP 기반 컨버세이션 계층을 사용하여 모든 네트워크와 엔드 포인트에 멀티-파티, 멀티-기기, 멀티-미디어 협업 대화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오픈터치 솔루션은 복합적인 미디어를 지원하는 네이티브 컨퍼런싱 기능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에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종류에 구애 없이 다양한 기기들을 이용하여 대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스턴트 메시징, 음성, 텍스트에서 만들어진 대화는 영상 통화나 팀 협업 세션으로 확장될 수 있으며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은 참가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링크나 미디어 커넥션을 생성하여 간단한 방식으로 다수의 참가자들을 대화에 참여시키거나 제외시킬 수 있다.

이러한 오픈터치 스위트와 더불어, 알카텔-루슨트의 새로운 옴니비스타 8770 네트워크 매니지먼트 시스템 (OmniVista 8770 Network Management System)은 통합 관리 기능을 통해 기업의 IT관리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있어 요구되는 여러 관리 시스템의 복잡성을 제거할 수 있으며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기기 및 네트워크를 단일 포인트로 관리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간단한 커뮤니케이션 룰렛을 형성할 수 있다.

<오픈터치 솔루션이 제공하는 세 가지 패키지>
오픈터치 비즈니스 에디션 (OpenTouch Business Edition)

오픈터치 비즈니스 에디션은 중견 기업을 위한 올인원 커뮤니케이션 서버로 어플라이언스 서버에 기반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통합 메시징, 인스턴트 메시징 / 프레즌스, 비디오, 멀티미디어 컨퍼런싱 서비스, 모빌리티와 같은 임베디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갖춘 고성능 텔레포니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옴니비스타 8770을 포함한 모든 단일한 업계 표준 어플라이언스 서버에 사전 통합이 이루어 진다.

오픈터치 비즈니스 에디션 호스티드 (OpenTouch Business Edition Hosted)

알카텔-루슨트의 오픈터치 비즈니스 에디션 호스티드는 블레이드 서버 플랫폼에 제공되는데, 이는 솔루션 서버가 블레이드 시스템에 탑재되어 매니지드 혹은 호스티드 서비스로서 구축되는 데이터센터 환경에 적합하다. 이러한 솔루션은 오픈터치 비즈니스 에디션의 프레미스 버전과 동일한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확장된 관리 기능을 전달한다.

오픈터치 멀티미디어 서비스 (OpenTouch Multimedia Services)

알카텔-루슨트의 오픈터치 멀티미디어 서비스는 기존의 알카텔-루슨트의 옴니PCX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서버를 보완하기 위한 부가적인 소프트웨어이다. 이는 기 투자된 자원들을 재이용하여 원활한 마이그레이션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새로운 컨버세이션 기능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픈터치 스위트는 또한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알카텔–루슨트의 옴니터치 My IC폰을 지원한다. 직원들은 스마트 데스크폰인 옴니터치 My IC폰을 사용하여 각자의 책상에서 애플리케이션등의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My IC폰은 오픈터치 및 옴니PCX오피스 R.8.1 (OmniPCX Office R.8.1), 옴니PCX엔터프라이즈 R.10 (OmniPCX Enterprise R.10, 호텔용) 과 같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한국 알카텔-루슨트 엔터프라이즈 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광직 전무는 “오늘날 사용자들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보다 다양한 옵션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유연성과 민첩성은 멀티-채널의 기업 환경에 있어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라며, “이에 사용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전달하며 네트워크 IT관리자에게 클라우드, CPE, 하이브리드 등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구축 옵션을 제공하는 진보된 솔루션만이 장차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알카텔-루슨트는 다양한 채널과 기기에 걸쳐 전환이 가능한 오픈터치 솔루션을 통해 기업에 스마트 기기, 비디오 및 모빌리티가 선사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협업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 방법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오픈터치 솔루션이 세 가지 신규 패키지에서 가용됨에 따라 모든 기기와 커뮤니케이션 모델에 걸쳐 사용자에 직관적이고 원활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알카텔루슨트 개요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 연속(2011~14) 선정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2012~14)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도에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매출은 132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웹사이트: http://www.alcatel-lu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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