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평생을 스포츠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열정을 지니고 지역사회는 물론 한국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오는 21일 오후 4시30분 호남대 광산캠퍼스 황룡관에서 박기인 호남대 이사장이 대한체육회(회장 김정길)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는다.

박 이사장은 학창시절부터 운동 소질, 체격과 체력이 뛰어나 만능 스포츠맨으로 불릴 만큼 운동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82년 호남대 축구부를 창단해 지역 대학이라는 핸디캡을 불식시키고 전국대회 3회 우승, 4회 준우승이라는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는 등 축구 명문대학을 만들었으며, 한국 축구발전에도 지대한 공을 쌓았다.

그리고 89년부터 93년까지 광주육상경기연맹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육상선수 육성 발전에 기여했으며, 호남대에 육상부와 권투부를 잇따라 창단함으로서 광주 · 전남 대표선수를 길러냈음은 물론 권투부 선수들은 국제대회에서만 6번 우승 트로피를 않을 정도로 유능한 선수를 대거 육성 배출시켰다.

이처럼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한 박 이사장에게 82년 대한축구협회장 감사패, 95년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중국 국제중국체육학원(이테리카세르타)에서 는 명예교수로 임명해 그간의 공적을 기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박 이사장의 체육부분 활동과 후원은 끊이지 않았다. 현재 호남대는 국내 대학 유일의 국제규격 축구전용 잔디구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2 한 · 일 월드컵 공식 보조구장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또한 지하 1층, 지상 2층의 축구부 전용 숙소인 원체관을 건립하는 등 축구 인재를 발굴키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덧붙여 전국 55개 대학축구팀이 출전하는 대규모 축구대회인 ‘2003험멜코리아배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겸 대학상비군 선발대회’를 이 지역에 유치해 축구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하기도 했다.

아울러 박기인 호남대 이사장의 식을 줄 모르는 스포츠계 발전을 위한 열정은 국제적인 유능한 스포츠 인재 발굴 · 육성에 일조함은 물론 특히 한국 축구계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를 일선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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