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당, “중국 불법조업에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촉구한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독당은 13일 오전 8시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 337-1 “한국기독당 연수원”에서, 중앙임원회 임시 회의를 긴급 소집하여, 12일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쪽으로 85km 떨어진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 나포 작전을 펼치다 중국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은 인천해양경찰 특공대원인 고 이청호 경장의 사건에 대해, 불법 조업을 하는 외국 어선에 대해 단속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는 것과 함께, 불법 조업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더욱 강력하고 구체적인 외교 및 법률적 조치를 중국 정부와 협의할 것을 주문하고, 미지근한 정부의 강력한 대책과 아울러, 유가족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결의했다.

또한 수년째 공해도 아닌 내 집 안방과도 같은 영해를 유린하며 해경의 정당한 법 집행에 맞서 온갖 살상용 흉기를 휘둘러 온 중국 어선의 만행에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부족하면 당 차원에서, 전국 교회를 중심으로 규탄 기도회를 열면서 전 국민의 서명을 받고, 안되면 중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하자고 결의했다.

고 이청호 경장의 숭고한 순직에 대한 예를 갖추고, 예배를 통해 정훈 총재의 “하나님이 우리 국가와 민족을 지켜 달라”는 간절한 설교와 홍옥화 대변인의 결의문 낭독과 정영자 비상대책위원장의 축도로 임시 회의를 마쳤다.

한국기독당 개요
한국기독당은 정치권 복음화로 기독교의 모든 문제 해결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범한 정당이다. 2011년 7월 23일 창당 대회를 거쳐, 2011년 8월 8일 정당으로 등록되었으며, 당사는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87에 위치해 있다. 창당 대회에서는 대의원들이 정 훈 총재를 한국 기독당 대표로 추대하였다. 한국 기독당이 정치권 복음화를 위해 정당 활동을 펼치는 이유는1,300만의 신자가 있음에도 교회 문제는 물론 낙태, 동성애, 이란 채권법 등의 문제가 있어도 해결할 수 있는 기관이 없기 때문이다. 한국 기독교의 문제 해결을 기독교를 대표하는 한국기독당이 되어 해결하겠다는 취지이다.

웹사이트: http://kcp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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