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2011년 글로벌 10大유망기술’

서울--(뉴스와이어)--삼성경제연구소는 전문가와 네티즌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2011년 현재 전 세계에서 연구개발 중인 첨단기술의 혁신성과 시장 매력도, 향후 3년 이내 구현 가능성을 평가했다. 이를 토대로 소프트웨어·서비스, 전자·통신, 헬스케어, 일반기술의 4대분야에서 10大유망기술을 선정했다.

10大유망기술을 통해 본 3대 미래산업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① 소프트웨어와 소재 기술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표준 웹기술, 거대 데이터분석 기술 등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금융위기 이후 미국 벤처캐피털 투자의 44%가 집중될 정도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이 왕성하다. 소재 기술 역시 기존 공정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활발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②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거나 새로운 용도를 창출하려는 노력이 확대되며, 사용자 친화적인 IT 기기나 무통증 주사처럼 환자 중심적인 의료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③ 한국과 중국이 혁신 선도그룹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데, 한국은 디스플레이 기술, 줄기세포분야 등에서, 중국은 차세대 원자로, 바이오 분야에서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삼성경제연구소 이성호 수석연구원 외 www.se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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