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예본안과 네트워크와 산학협력 체결

- 서울디지털대-예본안과 네트워크 의료협의체 제휴

- 서울디지털대 학생이면 안과 치과 피부과 한방과 등 진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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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2011-12-15 13:24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가 예본안과 네트워크 의료협의체(대표원장 조정곤)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예본안과 네트워크 의료협의체는 예본안과 네트워크, CU클린업피부과 네트워크, 3S한의원 네트워크, 덴티스타치과 네트워크 등 전국 23개 병원이 참여하는 의료 협의체다.

협약식은 서울디지털대 정오영 부총장, 오봉옥 대외협력처장, 예본안과 네트워크 김형세 행정원장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예본안과 네트워크 김형세 행정원장은 “서울디지털대와 같이 우수한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병원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본안과 네트워크 의료협의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탁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입학금 면제와 등록금 감면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예본안과 네트워크 의료협의체는 서울디지털대 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과, 치과, 피부과, 한방과 등 일부 진료과목에 대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따라서 서울디지털대 학생은 시력교정수술, 노안교정술, 임플란트, 치아교정, 피부 레이저치료, 한방다이어트, 당뇨클리닉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에 대한 멤버쉽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오영 부총장은 “전국에 학생이 있는 우리 대학과 전국에 병원이 있는 예본안과 네트워크가 협력하게 됐으니 양 기관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1만 3천여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사이버대학교로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KT, 롯데쇼핑, LG화학 등 840여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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