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가 함께하는 2011년 사회공헌사업 성과보고회 진행
- 한화 후원, 화약부문 본사 사회봉사단 참여
- 서울지방보훈청 추천 보훈유공자 가정 집수리봉사
-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사업보국’의 정신 되새겨
“주거편의 개선사업, 2011 행복이 머무는 집”은 국내 대표적 방위산업체인 (주)한화(대표이사 남영선)에서 시공비를 지원하고,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한화사회봉사단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여 서울지방보훈청이 추천한 보훈유공자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각종 생활환경 개보수를 통해 보훈유공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특히 한화사회봉사단은 대한민국 국방사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인재들로서, 나라를 위해 봉사하다 희생하시고도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보훈유공자의 처지를 누구보다 안타까워하며 각자 지니고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았다.
이번에 한화사회봉사단이 찾은 서울지역 보훈유공자 가정들은 참전용사 및 전몰군경 가정 중, 난방이 되지 않거나 가구 및 주택의 노후도가 높아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시급히 지원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한화사회봉사단은 서울지방보훈청이 추천한 보훈유공자 10개 가구에 대한 시공을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약 30여명의 봉사 인력을 투입해 도배 및 장판교체, 창호교체, 방수 및 타일시공, 대청소와 가구 증정 등 다양한 개보수 봉사를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동 사업의 시공은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이수홍)내 주거복지사업단이 진행함으로써 취약계층과 참여자들의 자립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주거편의 개선사업, 2011 행복이 머무는 집”은 국가에 대한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한다는 (주)한화의 ‘사업보국’ 정신을 잘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2012년에도 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몸 바친 보훈유공자 가정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주거복지사업단 개요
서울형사회적기업 2010-129호인 서울주거복지사업단은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를 모법인으로 하는 영리사업단이며, 집수리사업을 기반으로 수급자를 포함한 취약계층에 대해 일자리의 제공과 직능개발 지원을 통한 자립·자활을 꾀하고, 서울지역 저소득주민을 비롯한 소외계층과 취약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주거복지적 향상을 이루고자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http://www.seouljahwal.or.kr
연락처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주거복지네트워크
서울형사회적기업 서울주거복지사업단
이상엽 경영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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