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몰렉스, 수출 1억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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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몰렉스
2011-12-16 10:31
안산--(뉴스와이어)--전자 커넥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한국몰렉스(대표 이재훈, www.molex.com)가 1억불 수출을 달성, 한국무역협회가 개최한 ‘제 48회 무역의 날’ 기념 행사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에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한 한국몰렉스는 1984년 설립된 이후 2003년에 2천만불 수출의 탑, 2006년에 5천만불 수출의 탑, 2007년에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4년 만인 올해 1억불 수출을 달성하여 명실상부한 커넥터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몰렉스가 올해 1억불 수출을 달성한 것은 전 세계의 디자인 센터 및 엔지니어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기술 개발과 마케팅 활동의 결과이다.

그동안 한국몰렉스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 고객사들의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해왔다. 특히 최근 LCD 시장과 스마트폰을 비롯한 무선 시장에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쳐 새로운 고객군을 확보함으로써 해외 매출을 증대시킨 전략이 주효했다.

한국몰렉스의 이재훈 대표이사는 “꾸준한 기술 개발과 신속한 고객 대응 및 고품질 원칙 경영을 고수하여 빠른 시간 내에 1억불의 수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며 “철저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2억불 수출의 탑도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몰렉스는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종합 커넥터 생산업체인 몰렉스의 자회사로 모바일, 가전, 컴퓨터 및 자동차용 커넥터 등 4,500여 종의 커넥터를 생산 중이며 국내에 자체 기술연구소를 보유, 커넥터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몰렉스 개요
커넥터 이상의 것을 제공하는 몰렉스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통신, 가전제품, 산업용, 자동차, 상업용 자동차, 우주항공 및 방위, 의료 및 조명 시장에 완벽한 인터컨넥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몰렉스는 1938년에 설립돼 전 세계 40여 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한국몰렉스는 몰렉스의 자회사로 1984년에 설립돼 모바일, 가전, 컴퓨터 및 자동차용 커넥터 등 4500여 종의 커넥터를 생산해 한국의 주요 업체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자체 기술연구소를 보유한 한국몰렉스는 안산 및 광주공장을 기점으로 안산, 구미, 광주, 서울, 수원 5곳에 영업사무소를 두고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www.korean.molex.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mol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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