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텍 워페이스, Mail.Ru 그룹과 퍼블리싱 계약 체결

- 크라이텍, 러시아 및 CIS 국가들에 워페이스 출시 예정

서울--(뉴스와이어)--독일의 게임 개발사인 크라이텍은 동유럽의 가장 큰 인터넷 회사이자 러시아 온라인 게임의 선두주자인 Mail.Ru 그룹과 워페이스의 퍼블리싱 계약을 발표했다. 워페이스는 Crytek의 게임 개발 솔루션인 크라이엔진3를 기반으로한 무료(Free-to-play 방식) 1인칭 슈팅게임으로서 Mail.Ru 그룹은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러시아 및 CIS 국가들에서 출시 및 운영을 하게 될 예정이다.

Mail.Ru 그룹의 부사장 블라디미르 니콜스키(Vladimir Nikolsky)는 “최고수준의 온라인 FPS인 워페이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서 매우 기쁘다. 최고의 개발팀에 의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저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게임의 큰 성공을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Mail.Ru 그룹은 러시아에서 워페이스를 퍼블리싱하기에 완벽한 파트너이며, 향후 크라이텍의 최신작들을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Mail.Ru 그룹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워페이스의 수준을 높이고 많은 차세대 다중플레이어 온라인 슈팅게임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설정할 것”이라고 크라이텍의 매니징 디렉터인 아브니 옐리는 말했다.

크라이텍의 첫번째 온라인 슈팅게임인 워페이스는 뛰어난 비주얼과 함께 전통적인 패키지 게임을 통해 축적된 크라이텍의 게임플레이 노하우가 더해진 근미래의 밀리터리 슈팅게임으로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을 가진다.

- 최첨단 인공지능 (AI)과 대규모 보스전이 포함된 PVE(Player vs. Environment)전의 협동플레이
- 경쟁적이고 빠른 진행의 PvP(Player vs. Player) 모드
- PvE와 PvP 모두에서 높은 수준의 팀 플레이가 요구되며, 4가지 클래스와 캐릭터의 협력을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제공됨
-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변경가능한 실시간 무기 개조
- 지속적이고 빠른 컨텐츠 업데이트

크라이텍 개요
Crytek GmbH (“Crytek”)는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선도하는 독립적인 개발 스튜디오로써 본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하며, 영국 노팅햄, 우크라이나 키에프, 헝가리 부다페스트, 불가리아 소피아, 그리고 한국 서울에 각각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크라이텍의 한국법인은 2008년도에 세워졌으며, 그동안 국내 게임업체들이 크라이엔진을 활용하여 최고의 게임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에 집중해 왔다. 국내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XL게임즈의 ‘아키에이지’ 등이 크라이엔진으로 만들어졌으며 위메이드, 리로디드 스튜디오, 골프존, 온넷 등도 크라이텍의 주요 고객사이다.

http://corp.mail.ru/en/about/
http://crytek.com/company
http://www.warface.com

웹사이트: http://www.cryt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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