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 ‘2011 전파연구종합발표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원장 : 임차식)은 12월 22일(목) 양재동 L타워에서 ‘2011 전파연구종합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국립전파연구원의 원년을 기념하여 한국전자파학회(회장: 윤영중)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총 30편의 연구성과들이 발표된다.

본 발표회는 2개의 트랙으로 구성되며 트랙 1 은 전파연구원의 한 해 연구 성과들이 소개되는 자리로 주파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주파수 이용전략, 전자파 인체안전 제도 개선방안, 국가 표준운영체계 확립방안과 새로운 방송통신 서비스에 대한 방송통신 기술기준 등의 14편의 주제발표가 진행되고, 트랙 2는 전자파학회 중심으로 THz, 광학 안테나, 의료안테나, 메타물질, 무선전력전송의 전망과 활용 등의 16편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어 미래 전파 신기술 동향을 전망하고 활용방안이 논의된다.

‘전파연구 종합발표회’는 전파연구원의 한해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정기 발표회로 산, 한, 연, 활발한 학술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국내 전파연구의 방향 설정에 기여해왔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산, 학, 연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전파 신기술 동향과 활용에 대해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되어 새로운 전파자원의 발굴과 이용 전망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기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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