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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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2011-12-21 10:07
서울--(뉴스와이어)--서울디지털대학교가 ‘2011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11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은 중앙SUNDAY와 한국소비자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중앙일보 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 지식경제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매년 기업의 고객감동, 신뢰도, 만족도 등을 조사해 소비자를 위한 기여한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수상 기관의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는 정오영 부총장, 김기환 입학관리팀장 등이 학교 대표로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심사는 전국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조사와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고객가치경영, 고객감동, 사회책임경영, 소비자보호, 소비자신뢰 등 9개 부분에서 총 21개 기관이 선정됐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고객가치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디지털대 외에도 삼성전자, 롯데백화점, 한국도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카드, 한국투자증권, 11번가, ING생명보험, 쿠팡 등이 뽑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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