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연말연시 술잔대신 연탄을 들고 주위 소외된 이웃들에게 36.5도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이들이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문범)은 22일 연말을 맞아 지역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500장의 연탄에 나섰다.

공단 환경본부 직원들은 동구 대동산 일대 2가구에 600장의 연탄을 배달했고, 경영본부와 안전감사실 직원들은 대덕구 대화동 일대 3가구에 900장을 배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였다.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연탄배달은 오전 내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공단 직원들은 “차곡차곡 쌓인 연탄으로 불우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생각을 하면 뿌듯하다”며 묵묵히 연탄을 날랐다.

또 공단 환경본부 정비팀 직원들은 앞서 12월 17일 동구 대동산 일대에 거주하고 있는 정신지체 장애우 집을 방문해 망가진 연탄보일러와 전기배선·등기구 및 수도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보수하며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도 했다.

서문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연말일수록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은 따뜻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값진 나눔의 실천으로 따뜻한 대전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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