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WD TV 라이브 허브를 위한 WD TV 리모트 앱 출시

- 애플 및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 누구나 손쉽게 음악, 영상, 사진 등 미디어 파일을 TV에 재생시키고,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대형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직관적인 제스처 패드 지원

2011-12-26 10:43
서울--(뉴스와이어)--저장장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 웨스턴디지털은 (한국 지사장 조원석, www.wdc.com), 오늘 자사의 미디어 플레이어 제품 WD TV 라이브 허브 (WD TV Live Hub™)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WD TV 리모트 (WD® TV Remot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를 비롯해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WD TV 라이브 허브에 저장된 영상 및 사진, 음악 등의 미디어 파일을 손 쉽게 검색하고 TV에 재생시킬 수 있으며, Vimeo®, Dailymotion, TuneIn Radio®, Deezer, Facebook® and YouTube™ 등과 같은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WD TV 리모트 앱은 직관적인 터치 제스처로 메뉴 화면 및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탐색 제스처 패드를 비롯해 텍스트 입력 및 검색을 위한 쿼티 (QWERTY) 자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원격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즐겨찾기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WD TV 리모트 앱은 홈 무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작동해 여러 대의 WD TV 라이브 허브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번체/간체,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를 지원한다.

한편 WD TV 라이브 허브는 최근 SnagFilms, XOS College Sports, SEC Digital Network, Comedy Time, Watch Mojo 등 다양한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를 추가했다.

WD의 커넥티드 홈 솔루션 그룹의 마케팅 총괄 크리스 불 (Chris Bull) 이사는 “WD TV 제품군은 시중 어떠한 미디어 플레이어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PC 혹은 맥, 태블릿, 스마트폰을 비롯해 마이북 라이브(My Book® Live)와 같은 클라우드 기기에 있는 사진과 영상 등 모든 파일은 물론 제품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대형 화면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연구와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WD 리모트 앱은 현재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호환되는 기기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이다. 안드로이드 기기는 OS2.1 혹은 그 이상 버전에서 작동하며, 아이패드 및 아이팟 터치는 OS 4.0 혹은 그 이상 버전에서 작동 가능하다. WD TV 라이브 사용자는 1.05.18 버전 펌웨어 업데이트, WD TV 라이브 허브 사용자는 3.01.19 펌웨어 업데이트 후 사용 가능하다.

웨스턴디지털에 대하여

WD는 스토리지 산업의 선구자이자 대표적인 업계 리더 중 하나로 개인이나 조직에서 디지털 정보를 모으고, 관리하고 사용하기 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뢰성 있는 고성능의 하드드라이브 및 SSD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를 제조하여 사용자들의 용이한 데이터 접근과 보관을 돕는다. 또한, 개인 및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임베디드 시스템, 소비자 가전 및 개인용 스토리지 및 미디어 제품에 이르기까지 WD의 최고의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wd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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