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사랑음악회-우리 선생님 최고! 2011 송년 드림콘서트’ 개최

서울--(뉴스와이어)--27일, 전국 교원들의 꿈의 무대가 열린다. 전국 선생님들의 노래자랑인 ‘선생님사랑음악회-우리 선생님 최고! 2011 송년 드림콘서트’가 12월 27일(화) 오후 3시 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어 최종 결선에 오른 8개 팀의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현장 선생님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떨어진 교원 사기를 고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주최하고 한국교총(회장 안양옥), 한국교육방송공사(EBS사장 곽덕훈),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이기용)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정부, 국회, 정당, 사회단체 및 교육기관 대표와 현장 교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선생님들의 열띤 경연을 응원할 예정이다.

‘선생님사랑음악회-우리 선생님 최고! 2011 송년 드림콘서트’는 오후 3시 30분에 개회식(환영사, 축사, 축하공연) 1부에 이어 본선공연(본선 진출 8개 팀) 및 축하공연 등의 2부 순서로 진행되게 된다.

본선무대에 오를 8개 팀은 10월 참가신청을 한 전국 228개 팀을 대상으로 서류, 음원 및 동영상 심사 등을 거쳐 선발된 24개 팀 오디션을 통해 노래실력뿐만 아니라 스타성, 멘토링을 통한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엄선된 팀으로 기성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BS TV와 라디오로 생방송(90분)되는 경연을 거쳐 1팀에게는 교과부장관상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부상 또는 상금, 우수상 3팀에게는 충북교육감상과 함께 300만원 상당의 부상 또는 상금이 주어지며, 장려상 4팀은 한국교총회장상 또는 EBS 사장상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부상 또는 상금을 받게 된다.

‘선생님사랑음악회-2011 송년 드림콘서트’를 주최하고, 공동 주관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곽덕훈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이기용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감은 공동 환영사를 통해 “2세 교육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말연시에 선생님사랑음악회를 통해 일선학교 현장에서 학생교육에 진력하고 계시는 훌륭한 선생님,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선생님사랑음악회’가 조금이나마 위로의 자리가 되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교육공동체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웹사이트: http://www.kfta.or.kr

연락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연구실
대변인 김동석
02-570-55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