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2012년 1월의 독립운동가 이갑선생 전시회 개최
선생은 1896년 독립협회에 가입하고, 만민공동회의 간부로 활동했다. 독립협회 해산 후인 1898년 일본으로 유학 가 근대문물을 접한 뒤 1904년 귀환했다. 이후 선생은 1905년의 을사늑약을 계기로 국권회복운동에 뛰어들었고, 1906년부터 애국계몽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1907년 2월 애국단체인 신민회가 창립되자 선생은 이에 가담했다. 그러나 1909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일어나 신민회가 탄압받자, 신민회는 1910년 3월 긴급회의를 열고 국외에 독립운동기지를 개척하기로 했다. 선생은 이 결정에 따라 1910년 4월에 러시아로 떠났다.
당시 러시아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 선생은 교민보호활동 등을 벌였으나, 1911년 초 몸이 마비되는 괴질에 걸리고 말았다. 이 와중에도 선생은 러시아 치타에서 제2대 대한인국민회 시베리아지방총회장이 되었고, ‘대한인정교보’를 발행하고 밀산에 무관학교를 설립했다. 건강이 악화된 선생은 결국 블라디보스토크, 무링(穆稜), 우수리스크 등지를 옮겨 다니다가 1917년 6월 3일 41세로 운명하고 말았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62년 대한민국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독립기념관 개요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조사, 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을 북돋우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국민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이라는 경영비전을 설정하고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국민이 즐겨찾는 기관, 고객 눈높이에 맞는 핵심사업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나라사랑 정신함양의 중심기관을 지향하며, 운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미래지향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설립근거 : 독립기념관법 제1조)
웹사이트: http://www.i815.or.kr
연락처
독립기념관 기획조정실
김석중
041-560-0229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