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여름방학 때 학생 600명 해외연수 지원
전남대는 재학생들의 국제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 해외연수 지원 규모를 지난해 500명에서 올해는 1천명 수준으로 늘린바 있으며, 여름방학 기간 중 600여 명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번에 출국하는 학생들의 참여 프로그램은 교환학생, 해외현장실습, 해외언어연수, 세계교육기행, 워크캠프, 아시아지진해일 휴먼스쿨,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CCUSA WEUSA, PAS 청년해외봉사단, 단과대학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이다.
전남대는 영어 구사 능력과 전공 관련 지식을 높이는 프로그램 외에, 학생들이 세계 어느 민족과도 소통할 수 있는 국제 마인드를 갖추고, 해외 문화 체험과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인류 공동의 선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의 종류를 다양화했다.
3주일간은 언어 연수를, 3주일간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외국 직장을 체험할 수 있는 6주 과정의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에는 56명이 선발돼 미국과 호주 중국 등에 파견된다.
해외 언어연수 프로그램에는 100명이 선발돼 4주에서 6주 동안 캐나다 칼튼대학, 브리티쉬 컬럼비아 대학, 호주 모나쉬대학 등 2개국 6개 대학에서 연수를 하게 된다.
학생들 스스로 여행주제를 정해 여행 국가를 선택하는 세계교육기행 프로그램에는 196명이 선발돼 5-10일간 해외여행을 하게 되며, 아시아지진해일 휴먼스쿨 등 각종 해외 봉사 프로그램에도 40여명을 파견해 땀 흘려 얻는 보람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이밖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18명이 선발돼 1년~6개월간 자매 대학에서 수학하고, 단과대학에서 전공과 관련해 개설한 각종 국제교류 프로그램에도 110여 명을 선발해 지원해주기로 했다.
전남대는 올 여름방학중 학생들을 내보내는 국제교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외국 학생 및 교수들을 전남대로 초청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청소년 한국문화캠프와 하계 전남대-미주리대 공동 계절학기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청소년 한국문화캠프에서는 7월11일부터 23일까지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전남대학교 동문 자녀 및 중 고등학생 교포자녀들을 초청해 한국어강좌와 호남지역 문화체험학습, 문화체험 수학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게 된다.
전남대-미주리대 공동 계절학기 프로그램에서는 미국 미주리대학 교수와 학생 10명이 한달간 전남대에 머물며 전남대 재학생과 함께 계절학기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전남대는 21일 오후 4시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가단 환송식을 개최해 해외 연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웹사이트: http://www.chon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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