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 주최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에 참여 희망작이 몰리며 환경에 대해 높아진 사회적 관심을 드러냈다.

환경부(차관 윤종수)는 ‘엄마와 함께 하는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하고 대원국제중 김서경의 ‘맑음이와 함께 떠나는 수도역사 여행’ 독후감 등 총 3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변화시대를 맞아 국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녹색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환경부에서 처음 추진한 독후감 공모전으로 환경부간행물과 일반환경도서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초·중·고교생과 주부 모두 통합해 응모 받았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2011년 12월 30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 일반 환경도서와 간행물로 구분해 각각 대상(1, 장관상·100만원), 최우수상(1, 장관상·50만원), 우수상(2), 장려상(2) 및 입선(10) 16편씩 총 32편 선정

‘엄마와 함께 하는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은 총 1,925편이라는 많은 작품이 몰리는 한편 여러 학교에서 응모기간 연장요청을 하는 등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증했다. 환경부는 당초 계획에 비해 응모기간을 10일 연장하고(ˊ11.7.1~9.9, 약 70일간) 많은 작품에 대한 심사기간도 연장했다.

환경부는 많은 관심이 몰린 만큼 더욱 철저한 심사를 거쳐 환경부 간행물분야에 ‘맑음이와 함께 떠나는 수도역사 여행’ 독후감(대원국제중 1년 김서경) 등 16편을 일반도서분야 대상에 ‘에코토이, 지구를 인터뷰 하다’ 독후감(광영여고 1년, 차보영) 등 1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환경부는 독후감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3단계 심층 심사를 통해 총 32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환경부 간행물분야 대상을 수상한 김서경 학생은 인터뷰를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각계각층에서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환경기술 및 연구가 세계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음을 알게 됐다”고 밝히고 “특히, 환경부에서 발행한 간행물을 통해 일반환경도서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사실들을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일반환경도서 분야 대상을 수상한 차보영 학생은 “우리가 사는 아시아지역에서도 선진 유럽처럼 ‘환경을 생각하는 생태개발’이 실천됐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환경부는 금번 독후감 수상작 32편과 수상자 및 심사위원의 소감 동영상을 담은 전자책을 제작해 교육현장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산시키며 환경에 대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을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환경부 이정운사무관은 “‘국민독서의 해’인 2012년도에는 지구환경문제는 물론 청소년기의 고민, 올바른 공부방법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책의 저자들과 대화하고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환경도서콘서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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