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1년 시무식 개최하며 우수 사회공헌 활동 표창

2012-01-02 15:37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1월 2일 오전 서울 소공동 지원센터(본사)에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을 갖고, 2011년 한 해 동안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인천, 울산/포항, 부산/마산 등 3개 소속 지역에 ‘2011 Best CSR상’을 시상했다.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봉사 활동에 참여한 인천 지역의 경우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총 968.5시간의 결식 아동 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직원 일인당 평균 10.6시간의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포항 지역은 2011년 4월 밝은미래복지재단의 문수실버복지관과 함께 실버 바리스타 교육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직원 일인당 8.8시간의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부산/마산 지역은 직원 일인당 평균 8.3시간의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전포종합사회복지관, 금정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등과 연계해 바리스타 재능기부, 환경정화, 지역아동 돌보기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더불어, 스타벅스는 서울, 수원, 대전, 대구, 울산, 마산, 광주, 부산 등 8개 도시에서 그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동방사회복지회, 대전 혜광학교, 광주 신애원, 해운대종합복지관 등 12개 지역사회 단체로부터 표창장 및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는 이 날 시무식에서, “2011년은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환경 사랑이 멈추지 않았던 한 해였다. 앞으로도 사회봉사, 친환경 활동을 우리의 일상으로 꾸준히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근한 이웃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1년 한 해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전국 43개 진출 도시의 90여개 지역 연계 NGO 단체와 함께 17,449.5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직원 일인당 평균 5.7시간의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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