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새로운 개념의 도시재생사업이 부천에서 시동을 건다.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올해 쾌적하고 잘 정돈된 도시, 생활주변 구석구석을 새롭게 정비해 피부로 체감 할 수 있는 이용자가 편리한 사람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부천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새부천 만들기는 2013년 시 승격 40주년, 부천 탄생 100년을 기념하고 문화특별시 부천의 격과 위상에 걸맞은 도시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도시환경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재정비사업으로 도심의 불필요한 부분은 비워내고 노후화로 기능을 상실한 부분은 시민의 관점에서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40년 연륜에 맞는 성숙한 도시답게 쾌적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도시 부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시재생(정비)사업이다.

시는 새부천만들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가로환경, 녹지건설, 생활환경, 디자인도시 등 4대 중점과업을 설정하고 과제발굴, 타당성조사, 예산반영, 시민참여,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시가 추진하는 4대 중점과업 중 ▴가로환경분야는 보행권 저해 불법 광고물 및 노상 적치물 정비, 띠녹지 조성, 도로변 담쟁이 넝쿨 조성, 가로수 관리, 자전거보관소 관리, 주차장을 확보하고 헝클어진 전기·전화 케이블 정비 등이며, ▴녹지건설분야는 공원시설물 개선, 등산로 둘레길 및 산책로 정비, 쌈지공원 조성, 공동 화장실 정비 등이 있다. ▴생활환경분야는 무단투기지역지역 대형화분설치, 난립 도로표지판에 대해서는 통합풀 조성 및 불법표지판 정비, 기능상실 도로 표지판정비 등이며, ▴디자인도시분야는 도시관문 및 지하차도 등에 새롭게 경관조경을 설치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새부천만들기 사업으로 도심 구석구석을 살펴 정비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지 234건 4,319개소를 발굴했다. 대상사업에 대해 타당성 조사, 예산반영여부 검토를 거쳐 지난해 12월에 최종 101건, 74억의 예산을 반영해 올해 안에 우선 추진하고 기완료 23건, 민원발생 등으로 인한 추진 불가한 59건을 제외한 51건에 대해서는 추경예산에 편성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과제를 발굴에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새부천 사업을 일회성, 전시성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외국이나 타시의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부천시 여건에 맞게 적용하고, 시민참여형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유관기관인 한전, KT, 경찰서 등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있다.

이를 통해 시승격 40주년이 되는 2013년도 상반기까지는 도시 재정비를 완료해 질서정연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세련된 부천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만수 시장은 “시민 만족도는 지하철7호선 사업, 송내북부역환승센터 건립, 뉴타운 재개발사업 보완, 심곡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큰 현안도 중요하지만 해그늘 공원조성, 썰매장, 둘레길, 상가셔터만화,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에 불편하지 않는 도로를 만드는 것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새부천만들기 사업으로 잘 정돈된 느낌이 드는 도시, 사람이 주인이 되는 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도시 구석구석을 잘 다듬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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