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굽는 것 보단 삶아먹는 ‘보쌈’이 안심

- 식약청, “비타민의 보고 ‘돼지고기’, 가급적 삶거나 쪄서 섭취해야”

- ‘원할머니보쌈’ 37년간 수육 삶아서 조리 ‘웰빙 보쌈’ 부각

뉴스 제공
원앤원
2012-01-04 15:38
서울--(뉴스와이어)--‘비타민 B1이 풍부한 ’돼지고기‘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까?’

식약청이 지난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돼지고기를 조리할 때 높은 온도에서 튀기거나 바비큐를 하는 경우 인체 유해물질인 ‘헤테로사이클릭아민(Heterocyclic amine, HCAs)’이 많이 생성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삶거나 쪄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돼지고기 근육에는 갈고리촌충이라는 기생충이 존재하기도 한다. 감염 시 복부 불쾌감,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키는 갈고리촌충은 77℃ 이상의 온도에서는 사멸되므로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원할머니보쌈’’(www.bossam.co.kr)은 ‘HACCP’ 기준에 적합한 위생설비에서 엄선된 기준에 따라 삶아서 조리한 돼지고기를 사용한다. 여기에 천연향신료가 들어간 보쌈김치를 가미해 유해물질이 적고 안전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 ‘원할머니보쌈’은 외식업계 최초로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MSG(인공화학조미료의 일종) 무첨가’, ‘로하스 인증’으로 이어지는 3단계 건강 먹거리 시스템을 완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돼지고기를 새우젓과 함께 섭취 시, 새우젓 속 지방분해효소인 리파아제(lipase)가 돼지고기 지방분해를 도와 소화를 잘되게 해준다.

이와 관련 원할머니보쌈 관계자는 “건강하게 삶아서 조리한 수육에 원할머니보쌈의 기본양념으로 제공되는 ‘새우젓’을 넣고 한입 쌈 싸먹으면 소화도 잘되어 속도 편안하다”고 말했다.

세대를 이어가는 정성의 맛으로 사랑받는 ‘원할머니보쌈’은 ‘2011년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상, 하반기 연속 1등급에 선정된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원앤원 개요
‘원앤원주식회사’는 40년 전통의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다. 1975년 청계천 거리의 작고 소박한 보쌈집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시작으로, 2008년 박가부대찌개, 2012년 모리샤브, 2013년 족발중심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6개 브랜드 360여개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매출 2000억원 달성 목표를 통해 국내 1위 외식종합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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