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짜릿한 스턴트 애니메이션 한국 상륙…‘스턴트 악동 킥 버토우스키’ 9일 첫 방영

- 경쾌하고 역동적인 액션 애니메이션으로 시청자들 사로잡을 예정

서울--(뉴스와이어)--디즈니채널의 새로운 액션 애니메이션이 국내 안방 극장에 최초로 상륙한다. 디즈니채널은 <스턴트 악동 킥 버토우스키>를 오는 9일 오후 6시30분에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스턴트 악동 킥 버토우스키>는 경쾌하고 역동적인 액션을 주제로, 세계 최고의 스턴트맨을 꿈꾸는 ‘킥 버토우스키’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턴트 악동 킥 버토우스키>의 가장 큰 특징은 역동적이고 경쾌한 스포츠와 액션이 가미된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다.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킥 버토우스키’가 선보이는 액션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만큼 짜릿하고 아찔하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열광하며 볼 수 있는 콘텐츠로 등극했다. 액션과 더불어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강렬한 음악 역시 눈 여겨 볼만 하다. 극도의 긴장된 순간에 짧고 강렬하게 울리는 음악은 시청자들의 짜릿함과 흥분을 배가 시킨다.

주인공 ‘킥 버토우스키’는 ‘실패’, ‘포기’라는 단어를 가장 싫어하며 언제나 불가능한 일에 용감하게 도전하는 스턴트맨이다. 누가 봐도 박수가 터질 만큼의 멋있는 액션을 선보이는 폼생폼사 ‘킥 버토우스키’지만, 가끔은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하며 ‘허당’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세계 최고의 스턴트맨을 꿈꾸는 주인공의 이야기인 만큼 무한한 열정과 위대한 도전이 주제로 강조된다. 늘 성공만 하는 뻔한 스토리가 아닌, 예상치 못한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도 함께 그리고 있어 어린이 시청자들의 모험심과 도전 의식을 길러줄 수 있다.

디즈니채널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스포츠 액션 애니메이션이라는 신개념 컨텐츠로 시청자들의 안방 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스턴트 악동 킥 버토우스키>를 통해 그간 체험할 수 없었던 디즈니채널만의 짜릿한 액션 애니메이션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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