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SAT 응시하기에 가장 적합

- 1월 시험은 11학년들에게도 고득점을 내기 쉬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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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토인비
2012-01-09 09:06
서울--(뉴스와이어)--많은 학생들이 9학년 고교 과정에 진학하기 전에 Geometry 와 심지어 Algebra II 까지 마스터하고 9학년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본원의 학생들 역시 여름방학 때 대부분의 8학년 학생들이 Geometry 선행을 하고 일부 학생들은 Algebra II 와 SAT 수학을 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상대적으로 Critical Reading과 Writing이 약한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의 경우 수학과목에서라도 수준 높은 영제고등학교 과정을 들어가면서 자신감을 갖고 고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MC와 SAT 수학에서의 고득점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Johns Hopkins나 Duke 등에서 하는 여름 영재학교에 가서 공부하기를 원하는 7, 8학년들은 일정한 SAT 점수가 필요한데 CTY 에서 요구하는 SAT 점수는 다음과 같다.

7th grade: CR>= 510 or Math>=580 or combine CR and Math >=1040
8th grade: CR>=560 or Math>= 630 or combine CR and Math>=1140

상대적으로 영어의 경우는 중학교 때 위와 같은 점수를 내기가 결코 쉽지가 않다. 특목고에 합격한 중3학생들의 경우, 본원에서 SAT Critical Reading을 모의고사로 치러보도록 권하는데, 토플을 만점 가까이 받은 학생들도 처음 Critical Reading 점수는 520~550정도이다.

이같이 7학년, 8학년으로서 위의 점수를 내기란 쉽지가 않기 때문에, CTY 썸머 스쿨에 가기 위해 상대적으로 영어보다는 수학을 2-3단계 정도 상위레벨로 선행하게 된다. 참고로 SAT Math는 Algebra II 까지 커버하기 때문에, CTY Program에 가기 위한 중학생들은 Alg II 수준까지 올려놓아야 한다.

SAT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중학교 때부터 미리 SAT 단어실력도 쌓아놓고 SAT 유형의 문제들을 접해보고 이에 필요한 영어지문을 읽고 이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꾸준히 배양한다. 칼리지보드에서 8학년 때부터 SAT 예비고사를 실시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1월 시험, SAT를 응시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올 1월 시험은 CTY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중학생들에게 있어서 최적의 기간이라 할 수 있겠다. 미국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 3월 시험도 있지만, 국내에서 SAT를 응시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3월 시험이 없기 때문에 1월 시험에서 SAT를 꼭 보기를 권장한다. 실제로 필자가 알던 국제학교 8학년 학생의 경우, CTY 프로그램을 위해 SAT 겨울방학 단기 집중코스를 수강했었는데 200점 이상 올려 1월 시험에서 2200을 넘긴 학생도 있었다.

1월 시험은 또한 11학년들에게도 고득점을 내기 쉬운 달이다. 시기상으로 12학년 학생들의 원서제출이 끝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점수를 높게 낼 12학년들이 제외되므로 2000점 내외로 점수가 나오는 11학년 학생들의 경우, 겨울방학을 이용해 1월 시험에 첫 SAT 응시에 도전하는 것이 좋겠다.

대개 1월, 5월 혹은 6월, 그리고 10월 혹은 11월 이렇게 세 번의 SAT 시험을 치르는 경우가 많으며 1월 시험에서 평균 200~250점 향상을 거두는 편이다. 심지어 현재 12학년들의 경우 1월 시험까지 받아주는 명문 사립대들도 있으므로(단 점수는 rush로 보내야 함),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시험점수를 높이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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