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김충식 상임위원 ‘CES 2012’ 참가

- ICT 분야 협력 위해 MS 및 아마존도 방문

뉴스 제공
방송통신위원회
2012-01-09 09:25
서울--(뉴스와이어)--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1월 10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참관하여 최신 방송통신 기술 및 서비스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는 화질 및 이용자 편의성이 향상된 3D 디스플레이와 스마트TV·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간 연동성을 강화한 다양한 융합서비스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1967년부터 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로, 각종 첨단 전자 및 ICT 제품을 시연하여 전 세계 전자제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편, 김충식 상임위원은 이에 앞서 1월 9일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Amazon)을 방문하여 클라우스 서비스 시장 현황 등을 파악하고, 이들 글로벌 ICT 기업과 한국과의 ICT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cc.go.kr

연락처

방송통신위원회 국제협력담당관실
손창용사무관
750-1715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