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 ‘SEK 2005’ ‘IT839 테마파크관’ DMB, 영상전화기 제품 전시

뉴스 제공
아이에이 코스닥 038880
2005-06-22 11:30
서울--(뉴스와이어)--DMB, IT SoC, 인터넷전화, 텔레메틱스, RFID 등 차세대 방송통신 분야 벤처업체들의 기술이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IT벤처기업연합회(KOIVA) 회장社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cnstec.com)에 따르면 22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IT전시회인 ‘SEK2005’ 전시회에 씨앤에스를 포함해, 연합회 회원사 38개 업체들이 ‘IT839 테마파크관’을 공동으로 구성해 DMB 등 차세대 방송통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IT839 테마파크관’에서는 DMB부품/IT SoC, DMB단말기시스템, 홈네트워크/IP텔레포니, 텔레매틱스, RFID/보안, DC&SW 솔루션 등 6개 분야로 나눠서 관련 핵심 벤처기업들이 삼성, LG 등 대기업의 부스와 같은 규모의 공동관 형태로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지상파 DMB 휴대폰 개발용 Evaluation board를 금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며 DMB전용칩 넵튠이 탑재된 DMB모듈과 수신기를 시연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빠르면 6월 말부터 넵튠이 탑재된 차량용 DMB단말기들이 속속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씨앤에스는 광대역 통합망 서비스(BcN)에서 사용되는 BcN영상단말기를 이용하여 ‘KT-BcN발신자정보제공 서비스’와 ‘KT-BcN링백 서비스’를 시연할 계획이다.

‘KT-bcN발신자 정보제공 서비스는 BcN가입자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착신자에게 벨소리 대신 미리 설정해 놓은 멀티미디어 발신자 정보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로 디지털명함과 사진, 동영상 등으로 제작된 발신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서비스는 자기 PR과 차별화 욕구가 강한 신세대 고객이나 광고효과를 높이고자 하는 주요업체, 영업사원, 텔레마케터에게 유용하다. 아울러 최근 해외에 인기리에 공급되고있는 CIP-5300 보급형 모델등 고화질의 인터넷 영상전화기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연할 계획이다.

서승모 사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씨앤에스가 DMB용 멀티미디어칩 제품을 공급한 업체들과 공동으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어서 차세대 방송통신 융합서비스인 DMB 기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공동으로 참가한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제품공급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inc.kr

연락처

씨앤에스테크놀로지 IR팀 홍현주 대리 / (02) 3015-1331 / 010-2838-0356
(홍보대행사) GCM 장진연 과장 / (02) 2237-2373 / 011-9289-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