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방송, ‘늘어난 30년, 노후대책은?’ 특집대담 방송
- 지금 당장 월 60만원 이상 저축해야…이동신 KIB이노베이션대표
SafeTV 특집대담 경제특집 1편 준비된 은퇴 (이동신 대표)
SafeTV 특집대담 경제특집 1편 준비된 은퇴
(주)사회안전방송 SafeTV 특집대담
사회안전방송 자체 디지털 3D 버츄얼 스튜디오에서 이산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제작된 특집대담을 통하여 그는,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는 노후 생활자금과 연금이 60~70% 가 준비되어 있는 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공적, 사적 연금의 비중이 14%에 불과 하다”며, “노후에 대한 불안정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지금, 평생에 걸친 재무 설계를 통한 은퇴 준비는 인생의 가장 큰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사오정, 오륙도라는 유행어처럼 조기 퇴직이 일반화 되고, 자녀들은 한가정당 한 명으로 줄어, 앞으로는 자녀 한 명이 부모 둘을 부양해야 하고, 부모는 과다한 교육비 지출로 인하여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기러기 가족의 비극’이니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라는 자녀들 얘기들이 흔할 정도로, 현재, 자녀의 부모 부양율은 41%를 하회하고 있다”며 “시중에 우스갯소리로 인생의 3대 바보는 주말에 손주 보는 노인, 자녀에게 재산을 미리 물려준 노인, 뒤늦게 집 평수를 늘리는 노인 또, 인생 3대 실패는 청년에 출세하고, 장년에 상처받고, 노년에 무전인생”이라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늘어난 30년 노후를 위해 개인이 준비해야할 최소자금의 규모를 묻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그는 “우리나라 2인 가족의 최저생계비를 근거로 했을 때, 30대 중반의 평균적인 우리나라의 가계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은퇴 이후를 준비할 때 목표로 할 수 있는 필요 은퇴자금은 ‘최소 4억 원’으로 정의하고 싶다”며 “은퇴 시점까지 4억 원의 자금이 있다면, 최악의 경우가 발생해도 자신이 보유한 은퇴자금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각종 공적연금, 퇴직연금 및 보유주택 등을 활용하여 은퇴생활을 보완하는 Plan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와 같은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30대 중반의 가장이 월 적립해야 하는 금액을 계산을 해보면 약 60만원 정도”라며, “30대부터 수입에서 최소한 60만원은 저축해야 노후를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용을 이해할 수 없는 금융상품에는 투자해서는 안 되고, 자금이 필요할 때에는 투자한 상품을 언제든지 환금할 수 있어야 하며, 펀드의 판매수수료, 운용수수료, 주식의 매매수수료와 해외투자 시 외환관련 수수료가 비싸지는 않는지 점검하여 불필요한 비용은 지불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투자전략의 기본이며, 본인에게 맞는 안전한 금융상품에 투자해야한다”고 말했다.
사회안전방송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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