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개최

- 마지막 로맨티스트와 함께하는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벨칸토’

2012-01-11 10:29
서울--(뉴스와이어)--창단 5주년을 맞이하여 클래식계의 활력을 불어넣는 W 필하모닉이 2012년 임진년(壬辰年) 흑룡의 해를 맞이하여 신년음악회의 문을 활짝 연다.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 2번과 더불어 세계적인 성악가 테너 김남두, 소프라노 이미경, 바리톤 장유상이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월 30일(목)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40회 정기연주회 겸 신년음악회가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벨칸토’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 2번과 유명 성악곡이 연주될 예정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큰 스케일의 지휘로 평가받고 있는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남윤과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력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흐마니노프 그리고 벨칸토’라는 제목처럼 러시아의 마지막 낭만파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의 로맨틱한 선율이 인상적인 교향곡 제2번을 W필하모닉과 상임지휘자 김남윤이 어떻게 풀어갈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세계적인 성악가 김남두의 ‘그라나다’와 오페라 투란도트 중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도 많은 클래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W필하모닉은 창단 첫 해에 한국일보 고객감동 그랑프리 대상(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였으며, 클래식과 국악, 뮤지컬,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2010년도에 90회가 넘는 연주를 진행하였고, 오케스트라의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차원 높은 연주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뛰어난 연주력과 기획력, 그리고 이사 운영위원들이 합세하여 이루어 내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민간교향악단의 성공적인 케이스가 되어 유수의 기업과 단체, 기관들로부터의 수많은 초청연주를 성황리에 해내고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식 홈페이지(www.wphil.kr)와 문의전화 02)3442-4285번으로 문의와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개요
2008년 창단 첫 해 한국일보 고객감동 그랑프리 대상(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남윤에 의해 창단되었다. 김남윤의 절제되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클래식뿐만 아니라 국악·재즈·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W필하모닉은 창단연주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을 2주에 걸쳐 선보여, 국내 최초 · 최단기간의 수준 높은 연주로 주목받았다. 2009년 명동 포스트타워 아트홀에서 매주 화요일 무료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관객에게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10년부터 매년 서울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노원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베토벤·차이코프스키·브람스 등의 와 를 진행하였다. 2018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베토벤 교향곡 전곡, 말러 교향곡 1번 등의 와 , 등을 통하여 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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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wph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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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기획 홍보 담당 이지성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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