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에 내린 동결·동파주의보, 동결방지기 ‘안티프리저’로 해결

- 자가감응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해 편리성ㆍ경제성에서도 우수

2012-01-12 13:15
서울--(뉴스와이어)--대규모 산업 현장에서는 동절기 혹한으로 인해 발생하는 동파 사고가 전체 작업 중단을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동절기 대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매서운 한파로 산업 현장에 내려진 동결·동파주의보의 해결책으로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대표 안철, http://www.anti-freeze.co.kr)이 개발한 동결방지기 안티프리저가 주목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흐르는 물이 얼지 않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수온이 빙점에 다다르면 특허기술인 온도감응장치가 스스로 작동하여 물을 외부로 배출해 동결 동파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원이나 별도의 관리 비용이 필요하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또 기존에 동파방지를 위해 주로 사용되었던 열선과 달리 과열, 합선, 누전 등에 의한 화재 발생위험이 없고 영하 30도 환경에서도 오작동이 없는 신뢰성을 인정받아 대규모 공장 및 산업시설 에서 동파문제를 해결해 줄 새로운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조선소나 제철소의 경우 작업용 배관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특별히 동결·동파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

한 조선소 관계자는 “겨울만 되면 배관이 동결, 동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물을 틀어놔야 했는데 안티프리저를 설치, 동파에 대비를 하게 되니 물 소비량이 현저히 줄었다”며 “무엇보다 사람이 일일이 신경 써줄 필요가 없어 작업 효율이 높아진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평택에 위치한 항만 시설의 경우 선박에 물을 공급하는 청수관 동파방지를 위해 매일 밤 배관 내 물을 모두 배수하고 3시간 동안 압축공기를 불어넣어 남아있는 물을 제거하는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했다. 하지만 동결방지기 안티프리저 적용 후 인력소모 예방과 비용절감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안티프리저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장시간의 걸친 신뢰성 확보로 작은 동파사고로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산업 현장에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며 “대규모 산업 현장은 물론 주택시설, 마을상수시설 등에도 지속적으로 보급되며 지난 해 동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4배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티프리저는 현재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중국, 미국, 캐나다 등의 해외기업들과 판매를 추진 중이며 향후 다양한 후속 제품이 출시 될 예정이다.

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 개요
(주)수도프리미엄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사업부(클린룸 모니터링), 자동차 사업부(환경 실험 챔버), IAQC (Indoor Air Quality Control) 사업부, 동결방지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약 30 여 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및 각종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수십 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 및 출원하였습니다. 국내 유수 기업과의 실적, 벤처 기업 선정, 부설 연구소 인증, 병역 특례 업체 선정기업으로 엔지니어링 회사로서의 입증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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