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경기대학교, 상호교류 협정

-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와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상호교류 협정식 진행

2012-01-12 17:24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초로 교통수단과 영화를 결합한 열차문화상품인 KTX시네마를 전세계 30개국 특허를 기반으로 해서 지난 2005년부터 코레일과 공동 개발, 운영하고 있는 (주)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종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 내 문화 체험 관광상품을 개발, 추진하고 향후 글로벌 문화관광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산학협동체계 구축을 위하여 문화관광분야의 선두주자인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이재섭 교수와 상호교류 협정을 12일 체결했다.

양 기관이 명실상부한 문화관광분야의 산학협동을 체결함으로서 향후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과 국가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이재섭 교수는 “역대로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는 그 자원과 시설이 사장되고 있고, 유령의 도시로 전락되는 곳이 많았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향후 올림픽 개최 이후 한국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분야의 새로운 블루오션 관광 상품 개발이 급선무라고 판단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주)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년간의 KTX시네마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축적된 열차개조 및 상품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5년동안 관련 문화관광 관련기술을 야심차게 개발, 50 여개의 관련특허기술을 획득하였다.

친환경에코백연발생장치, 기적가변장치 특허를 적용한 친환경 증기기관차, 투명유리로 이루어진 야외용극장, 흡음형 복층유리, 내열기능을 갖는 열변형방지 야외극장용의자, 스프링형 턴버클을 활용한 열변형 방지스크린 특허를 적용한 씨쓰루시네마, 회전형 원형전광판, 원구형LED방열시스템장치 특허를 적용한 그레이트 문 광고사업 등을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찬 대표는 인사말에서 “증기기관차 운행장면을 열차객실에서 실시간 시네마 화면을 통해 관광객이 즐길수 있는 체험관광증기기관차는 주간 문화상품으로, 야간에 산, 바다, 강을 보면서 영화를 즐기는 씨쓰루시네마와 대형 인공달인 그레이트문 광고사업은 야간 문화상품으로 해서 앞으로 세계적인 리조트 및 테마파크. 초대형관광단지, 대형도시공원등의 제휴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개요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는 1999년 설립된 영화극장관련 전문기업이다. 사업분야로는 세계 최초 달리는 열차개봉관 KTX 시네마 45개관과 야외극장, 자동차 극장을 운영 중이며 극장종합 컨설팅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xcinem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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