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에서는 지난 12일, 13일 자원봉사센터 및 동 주민센터 협조로 중동시장, 상동시장, 역곡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고객선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해 상인은 물론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객선’이란 상인이 자발적으로 상품진열 제한선인 고객선 밖으로 상품을 내놓지 말자는 것으로, 시장 내에 화재시 소방차량 통행이나 평시 소비자들이 쇼핑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점포별로 물건을 내놓을때 서로서로 선을 지키자는 약속이다.

그동안 고객선이 잘 지켜지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가 하면, 전통시장을 이용 안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중,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학생 40여명이 각자 만든 피켓 등을 들고 전통시장을 돌며, “전통시장을 사랑해주세요!!, 고객선을 지켜주세요”라는 구호를 외치며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을 지켜본 상인들은 거부감 없이 고객선 지키기 캠페인을 받아들이며 좋은 호응을 보였으며, 한 상인은 “어른들이 스스로 지켜야 하는데 부끄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른 시장에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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