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 주차료 면제 등 제수용품 구입 시민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 제공
공사는 1월 17일(화) 22시 30분부터 21일(토) 22시 30분까지 가락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고객에게 주차요금 3시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21일(토) 22시 30분부터 25일(수) 06시 30분까지는 24시간 주차료가 면제된다.
공사는 주차료 면제에 따른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1월 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가락시장 내에 총 500면의 “고객전용 임시주차장”을 운영하여 한층 편안한 쇼핑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 특수를 맞아 농수산물 출하 차량의 시장 내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외부에 출하차량 대기 장소를 별도로 운영하여 물류흐름의 원활화를 기하고, 유통인 단체와 공사가 합동으로 주차안내 및 교통정리를 실시하여 고객의 시장 이용 편의 제고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공사는 설 기간 동안 가락시장 내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농수산물의 유통을 위해 1월 20일까지 대추, 고사리, 조기, 소·돼지고기 등 주요 제수용품에 대해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및 단속에 들어가고, 사과, 배, 버섯, 호박 등 명절 수요가 큰 품목들에 대해 특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신명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 19일(목)과 20일(금) 이틀간, 오전 7시~8시 사이의 가락시장 입장 고객들에게 정성어린 사은 기념품 증정 행사도 개최한다. 해당 시간 입장 고객들은 가락시장 주요 출입문 톨부스에서 기념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 등 12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한편 공사는 설 성수품 유통정보 전파를 위해 홈페이지(www.garak.co.kr)를 통해 1월 21일까지 설 성수품 가격지수 및 일일 거래 동향 정보를 전파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설 소비 활동을 돕고 있다.
금번 설 특별 대책을 통해 구매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가락시장이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품 도매시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 연휴 기간 동안은 서울시내 농수산물도매시장이 휴장에 들어간다. 가락시장 청과시장과 강서시장, 양곡시장은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가락시장 수산시장은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쉰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개요
서울시가 운영하는 가락시장에 위치한 공공기관
웹사이트: http://www.garak.co.kr
연락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고객만족팀 전종훈
02-3435-0464
이 보도자료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