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기촉구 일인시위 전개

서울--(뉴스와이어)--애국주의연대(창립위원장 최용호)는 서울시 교육청이 재의를 요구한 시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기를 촉구하는 일인시위를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이 있는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전개한다.

애국주의연대는 16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서울시 의회의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인권 보호를 빌미로 민주당과 전교조는 체벌을 전면 금지함으로서 오히려 학교 폭력을 조장하고, 학생들의 동성애와 임신과 출산을 허용 하는 등의 성도덕 문란과 더불어, 중립적인 정치 사회 문제를 교육받아 할 어린 학생들의 정치 집회 개최와 참여를 합법화함으로서 학생들을 좌평향적 이념의 도구로서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 하고 있다”며 학생인권조례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애국주의연대 최용호 창립위원장은 “서울시 의회가 재의를 통해 ‘학생인권조례’를 폐기하고, 보수 진보 단체간의 갈등 양상으로 대립하는 시민사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여론을 모아 절충 가능한 타협점을 찾아 성도덕이 무너지지 않고, 학생들의 정치집회 참여를 제한하는 등의 국민적 동의를 얻을수 있는 새로운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라!”라고 촉구했다.

성명서- 서울시 의회는 ‘학생인권조례’ 즉각 폐기하라!

서울시 교육청이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한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인권 보호를 빌미로 체벌을 전면 금지함으로서 오히려 학교 폭력을 조장하고, 학생들의 동성애와 임신과 출산을 허용 하는 등의 심각한 성도덕 문란을 초래할 것이다.

민주당과 전교조는 중립적인 정치 사회 문제를 교육받아 할 어린 학생들의 정치 집회 개최와 참여를 합법화함으로서 학생들을 좌평향적 이념의 도구로서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 하고 있다. 올해는 정치적으로 중요한 총선과 대선이 있는 만큼 더욱 우려하지 않을 수 없고, 이는 국민적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우리는 서울시 의회가 재의를 통해 ‘학생인권조례’를 즉각 폐기하고, 보수 진보 단체간의 갈등 양상으로 대립하는 시민사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여론을 모아 절충 가능한 타협점을 찾아 주기를 요구한다. 국민적 동의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학생인권조례를 논의하고 제정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2012년 1월 16일
애국주의연대(창립위원장 최용호)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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