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주니어, 설 연휴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마라톤 방영
- 어린 자녀와 부모가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안방 극장 찾아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에는 미키, 미니, 도날드 덕 등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를, 22일에는 피터팬의 전설을 이어갈 <제이크와 네버랜드의 해적들>을 오후4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연속 방영한다.
설날 당일인 23일에는 무엇이든 척척 해결해 아이들의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3D애니메이션 <만능수리공 매니>를, 24일에는 디즈니만의 3단계 해결법으로 아이들의 자립심을 발달시켜주는 <특수요원 오소>를 각각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방영할 예정이다.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는 디즈니주니어의 인기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으로, 디즈니의 마법 같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린이들을 환상적인 꿈과 모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아이를 둔 엄마라면 아이와 함께 <미키마우스 클럽하우스>를 시청하며 따뜻한 안방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가득한 디즈니 마법 동산를 모험할 수 있다.
어렸을 적 디즈니의 ‘피터팬’을 기억하는 부모라면, 이번 설 연휴에는 자녀들에게 피터팬의 전설을 새롭게 이어갈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의 모험을 선사하는 것도 좋다.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은 디즈니 명작 <피터팬>의 배경인 네버랜드에서 펼쳐지는 해적 소년 제이크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매 에피소드마다 신나는 음악과 즐거운 모험이 펼쳐지며, 용감한 제이크와 친구들이 ‘팀워크’를 이루며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로 하여금 ‘협동심’을 길러줄 수 있는 최신 애니메이션이다.
이 밖에도 멕시코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모든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매니를 주인공으로 한 3D 애니메이션 <만능 수리공 매니>, 아이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언제, 어디서나 출동해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도록 돕는 <특수요원 오소>등 디즈니주니어 인기 애니메이션이 올 설 연휴, 안방 극장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디즈니주니어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어려운 추운 겨울 인만큼, 집 안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주력하여 편성했다”며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디즈니주니어와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텔레비전미디어코리아 개요
텔레비전 미디어 코리아(이하TMK)는 월트디즈니사(NYSE:DIS)가 자회사 중 하나인 디즈니채널 인터내셔널(DCI)을 통해 한국의 SK텔레콤(NYSE:SKM)과 결성한 합작 법인이다. TMK는 한국에서 디즈니 브랜드 채널들을 한국어로 방송한다. 본 합작 투자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 통신, IPTV 및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분야의 전문 기술 및 운영상의 리더십과 디즈니사의 어린이 및 가족용 콘텐츠, 마케팅 전문 지식과 현지 콘텐츠 제작 및 인수 지원에 관한 세계적 명성의 포트폴리오가 결합된 회사다. 현재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2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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