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시작 되지만 우리집은 ‘보송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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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클럽

2005-06-22 17:34

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이 22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륙지역은 이달 말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했다. 지금부터 장마준비를 시작한다면 보송보송하고 곰팡이 없는 장마철을 맞이 할 수 있다.

장마철이 반갑지 않은 이유는 습기와 세균 때문이다. 전자제품을 고장내거나 옷에 곰팡이가피는 것을 대비해 가정에서 준비해야 할 품목은 눅눅함을 제거하기 위한 제습용품과 장마철 세균번식을 막는 항균용품.

인터넷 쇼핑몰 CS클럽(www.csclub.com 대표 박종구)은 장마철을 대비한 다양한 제습, 항균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파비스 미니제습기

작은 공간에 사용하기 적합한 미니 제습기로 일일 300ml까지 제습이 가능하며 물이 차면 자동으로 꺼지는 자동전원기능이 있다. 특히 화학물질이 아닌 광촉매 필터 작용으로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6만4000원.

왕겨숯 제습 탈취제

숯 중에서도 기공이 많은 왕겨숯을 사용하여 습기제거는 물론이고 냄새제거와 음이온을 발산해 신발장이나 냉장고에 사용하면 좋다. CS클럽에서는 10개에 1만3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가네보 제습시트

화장품으로 유명한 일본 가네보사에서 개발한 특수 소재를 사용해 기존 실리카겔 대비 약 8배의 흡수효과가 있는 초강력 습기제거 시트이다. 교환센서가 빨간색으로 변하면 햇빛에 말려 다시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만4900원.

항균 옷커버

항균 항습기능이 있는 부직포를 사용해 먼지, 습기, 좀벌레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CS클럽에서 항균 옷커버 15매에 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항균방취매트

기능성 아크릴 섬유를 사용해 섬유표면에 많은 작은 기공이 섬유표면의 젖은 수분을 섬유의 중심부에 빠르게 흡수하고 증발시켜 항상 뽀송뽀송하게 유지시켜 준다. 가격은 1만1800원.

웹사이트: http://www.cs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