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모바일게임 ‘바이오 하자드’ 출시 및 소개

서울시--(뉴스와이어)--지난 15일(2005. 6. 15) 3D 게임 서비스인 SKT의 GXG와 KTF의 GPNAG용으로 '바이오 하자드'가 출시되었다. 바이오 하자드는 일본의 CAPCOM(社)에서 1996년 3월에 Playstation1용으로 출시된 호러 어드밴처 게임이다. 첫 출시후 100만장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리고 계속 시리즈화 되어서 전세계적으로 2,700만개 이상 팔린 대작 게임이다.

특히 방대한 스토리 구성과 게임에서도 공포감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호러 어드밴처라는 장르를 대중화 시킨 게임이기도 하다.

이번에 출시된 3D게임폰용 바이오하자드는 삼성전자에서 운영하고 있는 애니콜랜드에서 서비스중이며(대응모델: SCH-G100/SPH-G1000) GPANG에서도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게임의 용량은 약 60메가로 '바이오 하자드 1'의 확장판 '바이오 하자드 1 디렉터즈컷을 이식' 하였으며 동영상을 포함 이식 퀄리티가 원작과 거의 흡사하다.

모바일 커뮤니티인 세티즌(www.cetizen.com)의 게임리뷰 담당자인 문홍기씨는 일반 콘솔이나 PC용으로 출시되었던 바이오하자드의 퀄리티를 핸드폰상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하였다. 세티즌은 세티즌의 게임 리뷰사이트(http://game.cetizen.com)에서 동영상이 포함된 바이오하자드 게임 리뷰를 23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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