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김종중(金宗中) 조선대학교 교수(의과대학 해부학교실)가 조선대학교 제 19대 교수평의회 의장에 선출되었다.

6월 22일 오후 2시 자연과학대학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05년 제18대 교수평의회 정기총회에서 김종중 교수는 211표를 얻어 119표를 얻은 홍금우 교수(경상대학 경제학과)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김종중 교수평의회 의장은 “조선대학교 교수평의회는 학칙기구로 그 책무가 막중한만큼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대학 발전의 대안을 가지고 견제와 협조를 실천해낼 것”이라며 “2006년 60돌을 앞둔 시점에서 교수평의회를 중심으로 대학 내의 제 단위와 ‘제2창학추진위원회’를 설치하여 대학발전의 새로운 전략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2002년 1월 세계 최초로 사람 탯줄혈액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척수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연구에 성공해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당시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의과대학 연구교수로 가 있던 김교수는 사람 탯줄혈액 세포를 성체 줄기세포로 분화시킨 후 척수신경이 마비된 쥐에게 주입해 운동기능이 회복되는 것을 세계 최초로 입증했으며 귀국 후 조선대학교에 줄기세포연구단을 만들어 줄기세포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 김종중 교수평의회 의장 프로필
△1950년 출생
△1974년 조선대 농학사
△1980년 조선대 이학석사
△1991년 한남대 이학박사
△1985~1986년 서울대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환교수
△1991~1992년 미국 마이애미 연구교수
△1995~1996년 미국 코네티컷대학 연구교수
△2001~2002년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연구교수
△1980년 조선대 전임강사 임용
△1989~1990년 학생처 부처장
△2002~2003년 대한체질인류학회 부회장
△2003년 부총리겸 인적자원부장관 표창
△현 조선대학교 줄기세포연구단장, 조선대학교 의학공용실험실장
대한해부학회 및 체질인류학회 이사, 미국신경이식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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