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12년도 민방위교육 강사 모집

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가 2012년도 민방위대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민방위교육 강사를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소양강사 3명, 실전훈련센터강사 9명, 생활강사 9명 등 총 21명으로, 관련 기관의 추천과 일반시민의 개인별 응모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강사는 소양교육 분야는 통일안보, 실전훈련분야는 심폐소생술, 연기피난, 화생방을, 생활분야는 소방안전(화재, 인명구조, 화생방), 생활안전(전기, 가스, 교통, 보건), 풍수해안전(폭설, 폭우, 황사, 지진) 등이며, 해당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2년 이상 경력소유자여야 한다. 또 민방위에 대한 이해가 깊은 강사로서 자질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해당 분야의 강사를 응모하고자 하는 자는 시 홈페이지의 “공고”란의 ‘2012 민방위 교육강사 모집 공고(1303번)’를 클릭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등 동의서, 강의계획서 등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오는 31일까지 부천시 재난안전관리과 민방위팀(부천시 원미구 길주로210(중동1156))로 제출하면 된다.(근무시간(09:00~18:00)중 가능)

접수 후 별도 심사계획에 따른 심사를 거쳐 최종 2012년도 강사로 선정 위촉하고, 위촉된 강사는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다만 자체 여론조사 및 면접평가결과 강사자질이 부족하거나 품의결여 등 부적격자로 판단된 자는 위촉이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금년도에는 민방위실전훈련센터가 2월 하순경 개소되고 심폐소생술, 화생방, 연기피난체험 교육이 각종 사태현장과 같은 조건 하의 상황에서 실습된다.”며, “민방위대원 및 시민들에게 더욱 절실한 살아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재난안전관리과 민방위팀(032-625-40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재난안전관리과
담당자 김용범
032-625-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