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인상파와 놀자~ 특별전’ 개최

2012-01-24 10:12
서울--(뉴스와이어)--해운대문화회관(관장:임순애)에서는 겨울방학 특별기획전으로 2012년1월5일부터 2월26일까지 ‘인상파와 놀자’展을 인기리에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작품들은 모네, 모네, 르느와르, 피사로, 세잔, 고흐, 고갱 등 일곱명의 인상파 화가들의 명작들을 만날 수 있는 ‘인상파 미술관’과 명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트릭포토 미술관’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차별화 하였으며 일반인들은 물론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교실 밖 미술체험교육장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인상파와 놀자’ 전시의 특징은 시중의 아트포스터나 재미위주의 벽화가 아닌 라이센스와 회화복제방법 특허기술 등으로 제작한 인상파 작가들의 명품명화 작품들과 ,명화만을 패러디한 작품들로 국내 유일하게 제작 하였고 명화체험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의 3D전문 사진작가 김기춘(전 서울서대문문화회관 전문직 관장, 주요신문에 명장사진 연재, 현 3D 디지털 사진강사)씨가 I.M.T.art. 등의 협조를 받아 10여년간 연구개발한 명화를 통한 미술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대형으로 제작한 포토존에 전문 STUDIO 조명과 촬영소품(의상, 카메라반사판, Tripod, Monopod 등)까지 비치하고 명화 속의 주인공처럼 연출하여 관람객들이 작가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추억도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반 고흐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마티스 따라잡기 프로그램에서는 순간염색용 색지(발명특허 제0377956)를 가위로 오려 ‘나만의 명화 티셔츠’ 와 ‘나만의 명화가방’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고 명화작품이 탄생된 배경과 작품의 특징, 감상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명화 감상문를 모집해 명화우산 등 푸짐한 시상도 하고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고 싶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겐 명화 밑그림까지 무료로 나누어 주고있다.

특히 설 연휴에는 한복이나 외국인(다문화 가정포함)이 자기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은 경우 무료입장에다 선물까지 줄 계획이며 단체관람 학교에는 명화감상교육자료집(명화100점PPT해설집), 명화해설 명화탁본, 사진촬영사진 인화 등 푸짐한 설물까지 준비해 놓고 있다.

<인상파와 놀자~ 특별전>

기간: 2012. 01. 05 ~ 02. 26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제1,제2 전시실

주최: 해운대문화회관

주관: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입장료: 8,000원,단체 5,000원

문의처: 단체관람 문의 (051-703-7446)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개요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는 중앙단위의 우수 문화예술프로그램(공연,전시,강의)을 전문기획가가 없는 전국의 문화공간에 공급하여 문화공간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이며 산하에 움직이는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ltural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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