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bardier Aerospace, 2011년 245대의 항공기를 납품하고 249대의 수주를 받다

퀘벡 몬트리올--(뉴스와이어)--Bombardier Aerospace에서 2011년 12월 31일 현재 11개월 기간 동안의 납품 및 수주 실적을 발표했다.

항공우주 산업을 포함하여 전세계 많은 산업분야에 지속적인 불확실성을 생성했던 불안했던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Bombardier Aerospace는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2011년 12월 31일말 기준 11개월 동안 Bombardier는 이전 회계연도(2010년 2월 1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의 256대의 납품 실적 대비 245대의 항공기를 납품했다. 이 납품 실적은 특히 서로 다른 기종이 섞여 있지만 2011년 2월에 제공되었던 240대의 항공기 납품 가이던스와 일치하는 실적이다.

2011년 12월 31일 현재 11개월 동안 Bombardier는 취소분을 제외하고 총 249대의 항공기를 수주했고, 이전 회계연도에는 취소분을 제외하고 총 201대를 수주했다.

Bombardier Aerospace의 사장 겸 COO인 Guy C. Hachey는 “2011년 세계경제가 반복적으로 요동을 침에 따라 많은 부문에서 위기의 분위기가 감지되었고, 계속되는 불확실성으로 민간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당사의 비즈니스, 상업 및 수륙양용 항공기의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로 당사 고객사의 장기적인 수요를 잘 충족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Hachey는 계속해서 “민간 항공업계는 외부 동요에 익숙하며 Bombardier는 어려운 환경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입증된 사례가 있다. 이처럼 불확실한 환경에서 우리의 대형 비즈니스 항공기 부문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제트기에서 볼 수 있듯이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CRJ1000 NextGen 지역 여객기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임으로써 CSeries계열의 항공사와 같이 고객 기반이 늘어나고 갈수록 다양해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11년 11월 30일, Bombardier의 이사회는 2011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회계연도 마감일을 1월 31일에서 12월 31일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 그 결과 2011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4분기에는 2개월만 포함되고 2011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에는 Bombardier Aerospace의 11개월 실적이 포함된다.

비즈니스 항공기

2011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11개월 기간 동안 Bombardier는 이전 회계연도의 155대에 비하여 163대의 비즈니스 제트기를 납품했다. 동일한 11개월 기간 동안 Bombardier는 191내의 비즈니스 제트기를 수주했고 이전 회계연도의 실적은 107대였다.

상업 항공기

2011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11개월의 기간 동안, Bombardier는 78대의 상업용 항공기를 납품했다. 이전 회계연도에는 97대를 납품했다. 동일한 11개월 기간 동안, Bombardier는 54대의 상업용 항공기를 수주했으며 이전회계연도의 실적은 93대였다.

웹사이트: http://www.bombardi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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