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코리아, 나이키 원 플래티늄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나이키 골프 코리아 (대표 오나미, www.nikegolf.co.kr)는 지난 4월 미 PGA 마스터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6번홀 신기의 칩샷과 함께 타이거 우즈를 우승으로 이끈 나이키 원 플래티늄을 6월 넷째주에 출시한다.

나이키 원 플래티늄은 적극적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타이거 우즈가 그린 주변에서 스핀을 적절하게 걸 수 있는 동시에 비거리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대형 헤드 드라이버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공으로 비거리 증가와 미스샷 감소라는 대형 헤드 드라이버의 장점을 최대화하기 위해 드라이버 사용 시 공의 탄도를 높이는 한편, 스핀을 낮추어 더욱 더 효율적이고 길게 칠 수 있다.

원 코어, 삼중 커버의 4피스 구조로 된 나이키 원 플래티늄은 코어의 중심은 부드러우나 바깥쪽으로 갈수록 단단해지는 ‘프로그레시브 덴서티 코어’가 특징으로 뛰어난 반발력을 발휘, 경도 차가 다른 2개의 중간층(이너 커버/미들 커버)을 이용하여드라이버를 사용할 때는 비거리 증진, 아이언으로 쳤을 때는 뛰어난 타구감 및 컨트롤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나이키 골프의 고유한 408 딤플 패턴으로 바람에 강한 탄도를 만들어 볼이 탄도의 정점에 달하고 나서 서서히 하강하여 캐리를 향상시키는 한편, 지면에 완만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런 거리도 증진시킨다.

타이거 우즈는 나이키 원 플래티늄에 대해 “그린 주변에서 스핀을 유지하면서도 훨씬 멀리 치고 있다. 이렇게 멀리 공을 친 적이 없었다 (I am hitting it further but I’m also maintaining my spin around greens. (…) I’ve never hit the ball this far ever.)”라고 말하며 나이키 원 플래티늄 공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였다. 또한 “이그나이트 460cc 드라이버와 함께 나이키 원 플래티늄을 사용하자 내가 바라던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비거리, 스핀율, 타출각 등 모든 것이 최적이어서 헤드가 큰 드라이버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확실히 큰 도움이 되었다 (When I used it with the 460 all of a sudden I got the performance I was looking for. The flight, the spin rate, the launch angle everything was the conditions were optimal so the bigger head driver certainly helped)”고 말했다.

2005년 시즌 타이거 우즈는 뷰익 인비테이셔널, 포드챔피언십,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거둠으로써 나이키 이그나이트 460cc 드라이버와 나이키 원 플래티늄의 시너지 효과를 증명했다. 단독 2위를 차지한 2005 US 오픈에서도 우즈는 비거리와 그린 적중률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였다. 4라운드 후반 350야드의 폭발적인 비거리를 내며, 평균 325 야드의 비거리를 기록하였으며, 75%의 그린 적중률로 2위인 비제이 싱(68%)과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하였다.

타이거 우즈가 나이키 원 플래티늄을 사용한 것은 올해 1월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에서부터이다. 우즈는 거센 바람 속에서도 2라운드 12홀에서 407야드라는 엄청난 드라이빙 샷으로 현재 PGA투어 가장 긴 드라이빙 거리 2위를 기록하며, 나이키 원 플래티늄의 비거리 증진에 대한 효과를 명확하게 증명한 바 있다. 포드 챔피언쉽에서는 603야드나 되는 파5 12번홀에서 우즈는 나이키 이그나이트 460cc 드라이버와 이그나이트 T60 3번 우드로 두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리고 이글을 잡아내 화제가 되었다.

나이키 원 플래티늄은 드라이버 헤드의 대형화 현상에 초점을 맞추어 출시되기는 하였지만, 400cc 드라이버를 위해서만 고안된 것은 아니다. 티 오프 시 비거리, 페어웨이에서 바람을 가르는 컨트롤, 그린에서의 반응성면에서 어떤 클럽이라도 조화를 이룬다.

나이키 원 플래티늄은 우즈 뿐만 아니라 최경주 선수도 마스터스 대회부터 사용하여 SK 텔레콤 오픈 우승, US 오픈 15위로 내년 US 오픈 자동출전권을 획득하였다. 최 선수 역시 2005 US 오픈에서 평균 비거리 298야드를 기록하며 장타를 과시했다.

소비자 가격: 1더즌 (12개입): 88,000원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

연락처

나이키 골프 코리아 성모은 2006-5897
코콤포터노벨리 신자은 과장 6366-1520 / 011-75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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